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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107

道德經 제 53장. 익증(益證), 이경(夷俓) 제 53장. 익증(益證), 이경(夷俓) 使我介然有知 行於大道 唯施是畏 大道甚夷 而民好徑 사아개연유지 행어대도 유시시외 대도심이 이민호경 朝甚除 田甚蕪 倉甚虛 服文綵 帶利劍 厭飮食 조심제 전심무 창심허 복문채 대리검 염음식 財貨有餘 是謂盜誇 非道也哉 재화유여 시위도과 비도야재 [내가 아는 것이 한가지 있다면, 그것은 큰 도를 행한다는 것은, 두려워하며 베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큰 도는 무리 속에서 더불어 사는 것인데, 사람들은 저 혼자 지름길로 가려고 한다.] 使我介然有知 내가 아는 것을 개연하면 行於大道 대도를 행할때에 唯施是畏 조심스레 베풀어야 하며 大道甚夷 도는 적멸하는 것인데 而民好徑 나를 사랑하는 길로 안다 [조정이 권세부리고, 밭은 황폐하고, 창고는 비었는데, 화려한 옷을 입고, 예리한 칼을 차.. 2023. 10. 30.
道德經 제 52장. 귀원(歸元), 모자(母子) 제 52장. 귀원(歸元), 모자(母子) 天下有始 以爲天下母 旣得其母 以知其子 천하유시 시위천하모 기득기모 이지기자 旣知其子 復守其母 沒身不殆 기지기자 부수기모 몰신불퇴 塞其兌 閉其門 終身不勤 開其兌 濟其事 終身不救 색기태 폐기문 종신불근 개기태 제기사 종신불구 見小曰明 守柔曰强 用其光 復歸其明 無遺身殃 是爲習常 견소왈명 수유왈강 용기광 복귀기명 무유신앙 시위습상 [세상의 근원을, 천하의 모라 하며, 이미 그 어미를 얻으니, 그 자식임을 안다.] [이미 자식임을 알았으니, 그 어미를 모시면, 죽는 날까지 위태로울 게 없다.] [변화를 막고, 문을 닫으면, 한 몸이 다하도록 고달프지 않을 것이나, 변화에 몸을 열고, 세상을 건너려고 하면, 한 몸이 다하도록 구원 받지 못할 것이다.] 塞其兌 잡념을 막고 閉其.. 2023. 10. 29.
道德經 제 51장. 양덕(養德), 존귀(尊貴) 제 51장. 양덕(養德), 존귀(尊貴) 道生之 德畜之 物形之 勢成之 是以 萬物 莫不存道而貴德 도생지 도축지 물형지 세성지 시이 만물 막부존도이귀덕 道之尊 德之貴 夫莫之命而常自然 도지존 덕지귀 부막지병이상자연 故 道生之 德畜之 長之育之 享之毒之 養之覆之 고 도생지 덕축지 장지육지 향지독지 양지복지 生而不有 爲而不恃 長而不宰 是謂玄德 생이불유 위이불시 장이부재 시위현덕 [도가 낳고, 덕이 쌓아, 만물이 형체가 드러나고, 세가 이루어 지니, 고로 만물은 도를 받들고 덕을 귀하게 여긴다.] [도를 받들고, 덕을 귀하게 여기는 것은, 시켜서가 아니라 자연히 한다.] [고로, 도가 낳고, 덕이 쌓아, 이끌고 가르치고, 누리게 하고 끝내고, 기르고 덮고,] [낳되 소유하지 않고, 하되 함이 없고, 키우되 간섭하지 않.. 2023. 10. 29.
道德經 제 50장. 귀생(貴生), 생사(生死) 제 50장. 귀생(貴生), 생사(生死) 出生入死 生之徒十有三 死之徒十有三 출생입사 생지도십유삼 사지도십유삼 人之生動之死地 亦十有三 夫何故 以其生 生之厚 인지생동지사지 역십유삼 부하고 이기생 생지후 蓋聞善攝生者 陸行不遇시虎 入軍不被甲兵 개문선섭생다 육행불우시호 입군불피갑병 시無所投其角 虎無所措其爪 兵無所容其刃 夫何故 以其無死地 시무소투기각 호무소조기호 병무소용기인 부하고 이기무사지 [나오는 건 태어나는 것이고 들어가는 건 죽는 것이다, 태어나는 자가 열중에 셋이요, 죽는 자도 열중에 셋이며,] [사람이 활동하다 죽는 지경으로 가는 것도, 역시 열중에 셋이며, 왜 그런가, 그 생을 , 중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듣기로는, 선섭생자는, 육지를 여행해도 외뿔소와 호랑이를 만나지 않고, 군대에 들어가도 갑병을 면.. 2023.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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