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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107

道德經 제 57장. 순풍(淳風), 무사(無事) 제 57장. 순풍(淳風), 무사(無事) 以正治國 以奇用兵 以無事取天下 吾何以知其然哉 이정치국 이기용병 이무사취천하 오하이지기연재 以此 天下多忌諱 而民彌貧 民多利器 國家滋昏 이차 천하다기휘 이민미빈 민다이기 국가자혼 人多伎巧 奇物滋起 法令滋彰 盜賊多有 인다기교 기물자기 법렬자창 도적다유 故聖人云 我無爲而民自化 我好靜而民自正 고성인운 아무위이민자화 아호정이민자정 我無事而民自富 我無欲而民自樸 아무사이민자부 아무욕이민자업 [정(正)으로 치국하고, 기(奇)로서 용병하며, 무사(無事)로서 천하를 취해야 한다. 나는 어떻게 해서 위와 같은 것을 알게 되었는가?] 以正治國 정은 사람의 도리라 以奇用兵 원수를 사랑하니 以無事取天下 천하가 태평하네 [다음과 같은 사실 때문이다, 세상에 금지 된 것이 많은데, 백성들은 대부.. 2023. 11. 3.
道德經 제 56장. 현덕(玄德). 지자(知者) 제 56장. 현덕(玄德). 지자(知者) 知者不言 言者不知 지자불언 언자불지 塞其兌 閉其門 挫其銳 解其分 和其光 同其塵 是謂玄同 색기태 폐기문 좌기예 해기분 화기광 동기진 시위현동 故不可得而親 不可得而疏 不可得而利 不可得而害 고불가득이친 불가득이소 불가득이리 불가득이해 不可得而貴 不可得而賤 故爲天下貴 불가득이귀 불가득이천 고위천하귀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으며,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 [변화에 눈을 감고, 세상의 문을 닫고, 도의 날카로움을 쳐내서, 그 복잡하게 얽힌 것을 풀어 헤치고, 어우러지는 빛과 같이 되어서, 낱낱이 티끌로 돌아가니, 이것을 일러 현묘함과 하나가 된다고 한다.] 塞其兌 잡념을 막고 閉其門 오관을 닫아 挫其銳 삶의 예리함을(희노애락의 큰것을) 무디게 하고 解其分 복잡함을 풀어 버.. 2023. 11. 2.
道德經 제 55장. 현부(玄符), 함덕(含德) 제 55장. 현부(玄符), 함덕(含德) 含德之厚 比於赤子 蜂蠆虺蛇不螫 猛獸不據 攫鳥不搏 함덕지후 비어적자 봉채훼사불석 맹수불거 확조불박 骨弱筋柔而握固 未知牝牡之合而全作 골약근유이악고 미지빈모지합이전작 精之至也 終日號而不嗄 和之至也 정지지야 종일호이불사 화지지야 知和曰常 知常曰明 益生曰祥 心使氣曰强 지화왈상 지상왈명 익생왈상 심사기왈강 物壯則老 謂之不道 不道早已 물장즉노 시위부도 부도조이 [품은 덕의 두터움은, 갓난아이와 같아서, 벌이나 전갈 독사도 쏘지 않고, 맹수도 잡아가지 않으며, 사나운 새도 채가지 않는다.] 含德之厚 덕의 꽃을 피우려면 지극해야 하고 比於赤子 차례로 비워 열매를 맺어야 하며 蜂蠆虺蛇不螫 고통과 괴로움 성내지 않고 猛獸不據 잔혹한 짐승처럼 살지 않으며 攫鳥不搏 집착에 사로잡히지 말아.. 2023. 11. 1.
道德經 제 54장. 수관(修觀), 이관(以觀) 제 54장. 수관(修觀), 이관(以觀) 善建者不拔 善抱者不脫 子孫以祭祀不輟 선건자불발 선포자불탈 자손이제사불철 修之於身 其德乃眞 修之於家 其德乃餘 수신어신 기덕내진 수지어가 기덕내여 修之於鄕 其德乃長 修之於國 其德乃豊 수지어향 기덕내장 수지어국 기덕내풍 修之於天下 其德乃普 故以身觀身 以家觀家 수지어천하 기덕내보 고이신관신 이가관가 以鄕觀鄕 以國觀國 以天下觀天下 吾何以知天下然哉 以此 이향관향 이국관국 이천하관천하 오하이지천하연재 이차 [잘 세운 것은 뽑히지 않고, 잘 포용한 것은 벗어나지 않으니, 자손의 제사가 끊이지 않는다.] [몸소 닦으니, 그 덕이 참되고, 가정을 잘 다스리니, 그 덕이 넘쳐나고,] [고향을 잘 다스리니, 그 덕이 오래가고, 국가를 잘 다스리니, 그 덕이 풍요롭다.] [천하를 잘 다스..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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