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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도덕경82

道德經 제 81장. 현질(顯質), 천지도(天之道) 제 81장. 현질(顯質), 천지도(天之道) 信言不美 美言不信 善者不辯 辯者不善 知者不博 博者不知 신언불미 미언불신 선자불변 변자불선 지자불박 박자부지 聖人不積 旣以爲人 己愈有 旣以與人 己愈多 성인부적 기이위인 기유유 기이여인 기유다 天之道 利而不害 聖人之道 爲而不爭 천지도 이이불해 성인지도 위이부쟁 [믿을 수 있는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믿기 어려우며, 선한 자는 말을 잘하지 못하고, 말을 잘하는 자는 선하지 않다, 진실로 아는 자는 많은 것을 알지 못하며, 많이 아는 자는 모르는 자다.] [성인은 쌓아두지 않음으로서, 이미 남을 위하고 있는 것이고, (남을 위하는 것은 결국)자기를 남보다 낫게 만든다, 이미 남을 위해 왔기 때문에, 그만큼 남보다 뛰어남이 많다.] [천지의 도는, 이와 같아.. 2023. 11. 22.
道德經 제 80장. 독립(獨立), 소과(小寡) 제 80장. 독립(獨立), 소과(小寡) 小國寡民 使有什佰之器 而不用 使民重死 而不遠徙 소국과민 사유십백지기 이불용 사민중사 이불원사 雖有舟輿 無所乘之 雖有甲兵 無所陳之 수유주여 무소승지 수유갑병 무소진지 使人復結 繩而用之 甘其食 美其服 安其居 樂其俗 사인부결 승이용지 감기식 미기복 안기거 낙기속 隣國相望 鷄犬之聲相聞 民至老死 不相往來 인국상망 계견지성상문 민지노사 불상왕래 [나라는 작고 백성의 수가 적으면, 필요한 물건만 십여가지 있고, 그나마도 쓰지 못하고, 죽음을 무겁게 여기도록 하고, 멀리 다니지 못하게 한다.] 小國寡民 세상에서 작은 나를 돌아보니 使有什佰之器 존경스러운 수백 명의 어른이 있어도 而不用 능력의 그릇이 안 되어 使民重死 나(자신)로 하여금 죽음을 중(重)하게 하나 而不遠徙 능히 심오.. 2023. 11. 21.
道德經 제 79장. 임계(任契), 계철(契徹) 제 79장. 임계(任契), 계철(契徹) 和大怨 必有餘怨 安可以爲善 是以聖人 執左契 而不責於人 화대원 필유여원 안가이위선 시이성인 집좌계 이불책어인 有德司契 無德司徹 天道無親 常與善人 유덕사계 무덕사철 천도무친 상여선인 [큰 원한을 풀었다 하여도, 반드시 약간의 원한은 남는 법이다, 그 런대도 잘 해결된 것처럼 생각하고 안심해도 좋겠는가, 그래서 성인은, 채권을 가지고, 사람을 핍박하지 아니한다.] 執左契 어긋난 (인연)맺음을 처리하는데 而不責於人그 사람을 책망하지 않는다. [채권을 관리하는 것은 유덕한 일이나, 세금의 징수는 무덕한 일이며, 하늘의 도는 특별히 친한 것이 없어서,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한다.] 有德司契 덕이 있으면 살펴 맺으며 無德司徹 덕이 없으면 살펴 버린다 天道無親 천도는 사사로움이 .. 2023. 11. 20.
道德經 제 78장. 임신(任信), 정언(正言) 제 78장. 임신(任信), 정언(正言) 天下莫柔弱於水 而功堅强者 莫之能勝 以其無以易之 천하막유약어수 이공견강자 막지능승 이기무이역지 弱之勝强 柔之勝剛 天下莫不知 莫能行 약지승강 유지승강 천하막부지 막능행 是以聖人云 受國之垢 是謂社稷主 受國不祥 是謂天下王 正言若反 시이성인운 수국지구 시위사직주 수국불상 시위천하왕 정언약반 [천하에 물보다 유약한 것은 없으나, 이것으로 견고하고 강한 것을 치면, 이기지 못할 것이 없으니, 이는 없는 듯하면서도, 변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약한 것으로 강한 것을 이기고, 부드러운 것으로 단단한 것을 이기는 것을, 천하가 다 알지만, 실천하는 자가 없다.] [그러므로 성인이 말하기를, 나라의 오역을 받는 자를, 사직의 주인이라 하고, 나라의 불행을 끌어안은 자를 천하의 왕이.. 202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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