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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107

道德經 제 65장. 순덕(淳德), 계식(稽式) 제 65장. 순덕(淳德), 계식(稽式) 古之善爲道者 非以明民 將以愚之 民之難治 以其智多 고지선위도자 비이명민 장이우지 민지난치 이기지다 故以智治國 國之賊 不以智治國 國之福 知此兩者亦稽式 고이지치국 국지적 불이지치국 국지복 지차양자역계식 常知稽式 是謂玄德 玄德深矣遠矣 與物反矣 然後乃至大順 상지계식 시위현덕 현덕심의원의 여물반의 연후내지대순 [옛날의 도를 잘 닦은 자는, 백성을 명민하지 않도록 하였고, 장차 어리석게 하려 했으며, 백성들을 다스리기 어려움은, 그들이 아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非以明民 자신을 깨끗하게 하기 위하여 벌하여, 將以愚之 능히 자신이 도달 할 수 있도록 하며, 民之難治 자신이 어렵게 正道에 이르니, [그러므로 지식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나라의 도적이며, 지식으로 나라를 다스리.. 2023. 11. 9.
道德經 제 64장 수미(守微), 종사(從事) 제 64장 수미(守微), 종사(從事) 其安易持 其未兆易謀 其脆易泮 其微易散 爲之於未有 治之於未亂 기안이지 기미조이모 기취위반 기미이산 위지어미유 치지어미난 合抱之木 生於毫末 九層之臺 起於累土 千里之行 始於足下 합포지목 생어호미 구층지대 기어누사 천리지행 시어족하 爲者敗之 執者失之 是以聖人 無爲故無敗 無執故無失 위자패자 집자실지 시이성인 무위고무패 무집고무실 民之從事 常於幾成而敗之 愼終如始 則無敗事 민지종사 상어기성이패지 신정여시 즉무즉사 是以聖人 欲不欲 不貴難得之貨 學不學 시이성인 욕불욕 불귀난득지화 학불학 復衆人之所過 以輔萬物之自然 而不敢爲 복중인지소과 이보만물지자연 이불감위 [편안함은 지키기 쉽고, 징조가 나타나지 전에는 처리하기가 쉬우며, 연약한 것은 끊어지기가 쉽고, 미세한 것은 흩어지기가 쉬우며.. 2023. 11. 8.
道德經 제 63장. 은시(恩始), 이세(易細) 제 63장. 은시(恩始), 이세(易細) 爲無爲 事無事 味無味 大小多少 위무위 사무사 미무미 대소다소 報怨以德 圖難於其易 爲大於其細 보원이덕 도난어기이 위대어기세 天下難事 必作於易 天下大事 必作於細 是以聖人 終不爲大 故能成其大 천하난사 필작어이 천하큰일 필작어에 시이성인 종불위대 고능성기대 夫輕諾必寡信 多易必多難 是以聖人猶雖之 故終無難矣 부경락필과신 다이필다란 시이성인유수지 고종무난의 [무위로서 행하고, 무사로서 일하고, 무미로서 맛을 삼고, 큰 것은 작 게 많은 것은 적게 하며.] [원한을 덕으로 갚고, 쉬운 것에서 부터 어려운 것을 도모하고, 미세한 것에서 부터 큰 것이 되게 한다.] [천하의 어려운 일은, 필히 쉬운 일부터 시작되며, 천하의 큰일은, 필히 미세한 것부터 시작하니, 성인은 끝까지 크게 .. 2023. 11. 7.
道德經 제 62장. 위도(爲道), 좌진(坐進) 제 62장. 위도(爲道), 좌진(坐進) 道者 萬物之奧 善人之寶 不善人之所保 도자 만물지오 선인지보 불선인지소보 美言可以市 尊行可以加於人 人之不善 何棄之有 미언가이시 존행가이가어인 인지불선 하기지유 故立天子 置三公 雖有拱壁以先駟馬 不如坐進此道 고입천자 치삼공 수유공벽이선사마 불여좌짐차도 古之所以貴此道者何 不曰以求得 有罪以免邪 故爲天下貴 고지소이귀비도자하 불왈이구득 유죄이면야 고위천하귀 [도는, 만물 속에 있으며, 선한 사람에게는 보물 이며, 선하지 못한 사람이라도 가지고 있다.] [좋은 말은 떠들어댈 수 있고, 우러러볼 행동은 사람에게 보탬이 될 수 있고, 사람이 선하지 않다고, 그 가지고 있는 것을 어떻게 버리겠는가.] [그러므로 천자를 세우고, 삼공을 두고, 경축하는 보물을 마차에 앞 세우는 것이, 앉..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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