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도교107

道德經 제 69장. 현용(玄用), 용병(用兵) 제 69장. 현용(玄用), 용병(用兵) 用兵有言 吾不敢爲主而爲客 不敢進寸而退尺 용병유언 오불감위주이위객 불감진촌이퇴척 是謂行無行 攘無臂 扔無敵 執無兵 시이행무행 양무비 잉무적 집무병 禍莫大於輕敵 輕敵幾喪吾寶 故抗兵相加 哀者勝矣 화막대어경적 경적기상오보 고항병상가 애자승의 [용병술에는, 내가 구태여 주가 되지 않고 객이 되고, 구태여 한 치도 나아가지 않고 한 자를 물러서니,] [이를 일러 하지 않고도 하며, 팔이 없이도 물리치고, 무적 상태에 자신을 두고, 군대가 없이도 지켜 낸다.] 是謂行無行 이는 행이 없는 행함이요 攘無臂 완력 없이 물리치고 扔無敵 깨뜨리는데 무적이며 執無兵 병兵 없이도 지켜낸다 [적을 얕보는 것보다 더 큰 탈은 없으니, 적을 얕보고 소홀히 하면 내가 지닌 보물을 단번에 잃게 되니,.. 2023. 11. 12.
道德經 제 68장. 배천(配天), 불여(不與) 제 68장. 배천(配天), 불여(不與) 善爲士者不武 善戰者不怒 善勝敵者不與 善用人者爲之下 선위사자불무 선전자불원 선승적자불여 선용인자위지하 是謂不爭之德 是謂用人之力 是謂配天古之極 시위불쟁지덕 시위용인지력 시위배천고지극 [훌륭한 무사는 무를 행사하지 않고, 잘 싸우는 사람은 성내지 않고, 싸워 승리를 거두는 사람은 적과 겨루지 않으며, 사람을 잘 쓰는 자는 하심으로 대한다,] [이를 일러 타투지 않는 덕이라 하며, 사람을 쓰는 힘이라고도 하며, 이것이야말로 하늘과 짝을 짓는 일이며 옛 선인들의 지극한 경지라.] 是謂不爭之德 이를 일러 모자름 없는 덕이라 하며 是謂配天古之極 이는 자연과 하나 되니 예로부터 극치라 한다. 도의경지 다다르면 무위의행 절로하니 자기없어 하심이라 상대만을 위한다네 자비사랑 영원하니.. 2023. 11. 11.
道德經 제 67장. 삼보(三寶) 제 67장. 삼보(三寶) 天下皆謂 我道大 似不肖 夫唯大 故似不肖 若肖久矣 其細也夫 천하개위 아도대 사불초 부유대 고사불초 약초구의 기세야부 我有三寶 持而保之 一曰慈 二曰儉 三曰不敢爲天下先 아유삼보 지이보지 일왈자 이왈검 삼왈불감위천하선 慈故能勇 儉故能廣 不敢爲天下先 故能成器長 자고능용 검고능광 불감위천하선 고능성기장 今舍慈且勇 舍儉且廣 舍後且先 死矣 금사자차용 사검차광 사후차선 사의 夫慈以戰則勝 以守則固 天將救之 以慈衛之 부자이전즉승 이수즉고 천장구지 이자위지 [천하가 모두 말하기를, 내 도가 크기는 하지만, 모자라 보인다 하며, 대저 오로지 크니, 고로 모자란 것처럼 보이며, 만일 이지러짐 없이 오래 간다면, 그것은 이미 작은 것이다.] 似不肖 비슷하게 닮은 것이 없고 若肖久矣 만일 모양이 닮고 오래 .. 2023. 11. 11.
道德經 제 66장. 후기(後己), 선하(善下) 제 66장. 후기(後己), 선하(善下) 江海所以能爲百谷王者 以其善下之 故能爲百谷王 강해소이능위백곡왕자 이기선하지 고능위백곡왕 是以欲上民 必以言下之 欲先民 必以身後之 시이욕상민 필이언하지 욕선민 필이신후지 是以聖人 處上而民不重 處前而民不害 시이성인 처상인민불중 처전이민불해 是以 天下樂推而不厭 以其不爭 故天下莫能與之爭 시이 천하락추이붕염 이기불쟁 고천하막능여지쟁 [강과 바다가 모든 계곡의 왕인 까닭은, 그아래로 흘러내리기를 잘하는 까닭이며, 고로 능히 계곡의 왕이라 한다.] [그러므로 백성들 위에 서려고 하면, 반듯이 말을 낮추고, 백성들 앞에 서려고 하면, 반드시 몸은 뒤에 두어야 한다.] [그러기에 성인은, 위에 있어도 백성들이 중하게 여기지 않으며, 앞에 있어도 백성들이 해롭다고 여기지 않는다.] [그.. 2023. 11. 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