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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107

道德經 제 73장. 임위(任爲), 천망(天網) 제 73장. 임위(任爲), 천망(天網) 勇於敢則殺 勇於不敢則活 此兩者或利或害 용어감즉살 용어불감즉활 차양자혹리혹해 天之所惡 孰知其故 是以聖人 猶難之 천지소오 숙지기고 시이성인 유난지 天之道 不爭而善勝 不言而善應 不召而自來 천然而善謀 天網恢恢 疏而不失 천지도 부쟁이선승 불언이선은 불소이자래 천연이손모 천망회회 소이불실 [용감하게 감행해서 죽는 것과, 단호하게 행함을 거부해서 사는 것, 이 양자는 혹은 이롭게도 보이고 혹을 해롭게도 보인다,] [천지가 싫어하는 것이, 어느 쪽인지 누가 그것을 안단 말인가, 그러므로 성인은, 용감하게 행하기를 어려워한다.] 天之所惡 하늘의 도리에 도달함은 어찌 하는가 孰知其故 그 도리를 숙지하여, 猶難之 보통과 다르게(특별하게) 도달한다. [하늘의 도는 싸우지 않고도 잘 이기.. 2023. 11. 16.
道德經 제 72장. 애기(愛기), 대위(大威) 제 72장. 애기(愛기), 대위(大威) 民不畏威 則大威至 無押其所居 無厭其所生 夫唯不厭 是以不厭 민불외위 즉대위지 무압기소거 무압기소생 부유불압 시이불압 是以聖人 自知不自見 自愛不自貴 故去彼取此 시이성인 자지부자연 자애부자귀 고거피취차 [백성이 위엄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곧 대위(지극한 위엄)에 이른 것 이다, 백성은 통치자가 사는 곳을 업신여기지 않으며, 그 안에 사는 것들을 싫어 하지 않는다, 대저 오로지 백성들이 싫어하지 않는 이유는 (통치자가) 싫어 하게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民不畏威 사람들이 공덕(功德)을 꺼리지 않으려면, 則大威至 하늘을 본받아 공덕을 이루어야 하며, 無押其所居 도리(道理)를 쌓으려면 규범(規範)이 없어야 하며, 無厭其所生 도리를 기르려면 막힘이 없어야 하고, 夫唯不厭 스승.. 2023. 11. 15.
道德經 제 71장. 지병(知病), 병병(病病) 제 71장. 지병(知病), 병병(病病) 知不知上 不知知病 夫唯病病 是以不病 지부지상 부지지병 부유병병 시이부병 聖人不病 以其病病 是以不病 성인불병 이기병병 시이불병 [아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은 좋은 것이고, 알지 못하는 것을 안다고 하는 것은 병이니, 이런 병은 흔하기 때문에, 병인 줄 모른다.] [성인은 병이 없는데, 그 것이 병인 줄 알기 때문에, 병이 없네] 사람들이 안다는건 경험하며 살아왔던 산삶에서 보고듣고 배운것이 그마음에 저장되어 아는거며 그외것은 아느체를 하는거니 체면이든 자랑삼는 욕구이든 거짓이며 허구이네 이것들은 인간삶이 만들어낸 불치의병 성인들은 병인줄을 통찰하여 잘알기에 아는체를 하지않고 진리만을 말한다네 역설적인 이야기는 아는체한 상상으로 만들어낸 모든것이 현대사회 발전이뤄 문명.. 2023. 11. 14.
道德經 제 70장. 지난(知難), 지기(知己) 제 70장. 지난(知難), 지기(知己) 吾言 甚易知 甚易行 天下莫能知 莫能行 오언 심이지 심이행 천하막능지 막능행 言有宗 事有君 夫唯無知 是以不我知 언유종 사유군 부유무지 시이불아지 知我者希 則我者貴 是以聖人 被褐懷玉 지아자희 즉아자귀 시이성인 피갈회옥 [나의 말은, 매우 알아 듣기 쉽고, 매우 행하기 쉬우나, 천하가 이것을 알지 못하고, 행하지 못한다.] [말에는 처음 한 사람이 있고, 일에는 주체가 있으며, 대저 오로지 무지 하라는 것은, 그것이 나를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를 아는 자는 드물고, 나를 본 받는자 귀하고, 고로 성인은, 허름한 옷을 입어도 가슴에는 구슬을 품고 있다.] 인간세상 살아가는 우리들은 태어나서 보고배워 쌓아놓은 자신만의 지식들과 고정관념 바탕으로 기준삼아 시비분별..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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