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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107

道德經 제 61장. 겸덕(謙德), 취국(取國) 제 61장. 겸덕(謙德), 취국(取國) 大國者下流 天下之交 天下之牝 대국자하류 천하지교 천하지빈 牝常以靜勝牡 以靜爲下 빈상이정승모 이정위하 故大國以下小國 則取小國 小國以下大國 則取大國 고대국이하소국 즉취소국 소국이하대국 즉취대국 故或下以取 或下而取 고혹하이취 혹하이취 大國不過欲兼畜人 小國不過欲入事人 夫兩者各得其所欲 大者宜爲下 대국불과욕겸축인 소국불과욕입사인 부량자각득기소욕 대자선위하 [큰 나라는 하류이니, 천하지교요, 천하지빈이다] 大國者下流 하늘나라를 아래에 전하기 위해 적어보면 [빈牝은 언제나 고요함으로서 모牡를 이기고, 고요함으로서 아래가 된다] 牝常以靜勝牡 음은 언제나 고요함으로서 양보다 뛰어나고 以靜爲下 고요함으로서 낮추고. [고로 큰 나라는 작은 나라의 아래가 됨으로서, 작은 나라를 취하고, .. 2023. 11. 5.
道德經 제 60장. 거위(居位), 불상(不傷) 제 60장. 거위(居位), 불상(不傷) 治大國 若烹小鮮 以道蒞天下 其鬼不神 치대국 약팽소선 이도리천하 기귀불신 非其鬼不神 其神不傷人 非其神不傷人 비기귀불신 기신불상인 비기시불상인 聖人亦不傷人 夫兩不相傷 故德交歸焉 성인역불상인 부양불상상 고덕교귀언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으로 익히는 것과 같다, 도가 천하에 이르면, 귀는 신이 없으며,] [귀가 아닌 것도 신이 없고, 신이 사람을 상하게 하지 않으며, 신이 아닌 것 또한 사람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 [성인도 또한 사람을 상하지 않으니. 무릇 양쪽이 서로 상하게 하지 않아, 고로 덕을 서로 주고받는 관계로 돌아간다.] 작은 생선을 구울 때도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하며 자칫 한눈을 팔면 타버리고 자주 젓가락으로 이쪽저쪽 뒤집다 보면 부서져서 가.. 2023. 11. 5.
道德經 제 59장. 수도(守道), 적덕(積德) 제 59장. 수도(守道), 적덕(積德) 治人事天 莫若嗇 夫唯嗇 是以早服 早服 謂之重積德 치인사천 막약색 부유색 시이조복 조복 위지중적덕 重積德 則無不克 無不克 則莫知其極 莫知其極 可以有國 중적덕 즉무불극 무불극 즉막지기극 막지기극 가이유국 有國之母 可以長久 是謂深根固저 長生久視之道 유국지모 가이장구 시위심근고저 장생구시지도 [하늘이 사람을 다스리는 것은, 아껴주는 것 밖에 없고, 아껴 준다는 것, 이를 조복이라 하고, 조복은 덕을 무겁게 쌓는 것이다.] [덕을 무겁게 쌓으면 극복하지 못할 것이 없고, 극복치 못할 것이 없으면, 한계를 알 수 없으며, 한계를 알 수 없으니, 가히 세상을 가질 수 있으며.] [세상을 갖는 근본은, 길고 오래가며, 이것은 뿌리가 깊고 토대가 튼튼하며, 오랫동안 존속되는 것으로.. 2023. 11. 4.
道德經 제 58장. 순화(順化), 무정(無正) 제 58장. 순화(順化), 무정(無正) 其政悶悶 其民淳淳 其政察察 其民缺缺 기정민민 기민순순 기정찰찰 기민결결 禍兮福之所倚 福兮禍之所伏 孰知其極 화혜복지소의 복혜화지소복 숙지기극 其無正 正復爲奇 善復爲妖 人之迷 其日固久 기무정 정복위기 선복위요 인지미 기일고구 是以聖人 方而不割 廉而不귀 直而不肆 光而不燿 시이성인 방이불할 염이불귀 직이불사 광이불요 [다스림이 어리숙하면, 백성은 순박해지고, 다스림이 철저하면, 백성들은 기가 꺽 인다.] [화는 복이 의지하고, 복은 화가 숨어 있는 곳이며, 그 끝을 누가 알겠는가.] [어느 게 올바른 게 없다, 바른 것이 기이한 게 되고, 선한 것이 요망 한 게 되어, 사람들이 미망에 빠지고, 오래 동안 그것을 지니게 된다.] [그러므로 성인은, 크다고 나누지 않으며, 모.. 2023.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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