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교/도덕경

道德經 제 67장. 삼보(三寶)

by 단청의 무늬 2023. 11. 11.
728x90
반응형

말로서 설명 할 수가 었다

67. 삼보(三寶)

 

天下皆謂 我道大 似不肖 夫唯大 故似不肖 若肖久矣 其細也夫
천하개위 아도대 사불초 부유대 고사불초 약초구의 기세야부 


 我有三寶 持而保之 一曰慈 二曰儉 三曰不敢爲天下先
아유삼보 지이보지 일왈자 이왈검 삼왈불감위천하선

 

慈故能勇 儉故能廣 不敢爲天下先 故能成器長
자고능용 검고능광 불감위천하선 고능성기장


 今舍慈且勇 舍儉且廣 舍後且先 死矣
금사자차용 사검차광 사후차선 사의


夫慈以戰則勝 以守則固 天將救之 以慈衛之
부자이전즉승 이수즉고 천장구지 이자위지

 

[천하가 모두 말하기를, 내 도가 크기는 하지만, 모자라 보인다 하며,

대저 오로지 크니, 고로 모자란 것처럼 보이며, 만일 이지러짐 없이

오래 간다면, 그것은 이미 작은 것이다.]
似不肖 비슷하게 닮은 것이 없고
若肖久矣 만일 모양이 닮고 오래 간다면 
其細也夫 그것은 작은 것이 많이 잇 달은 것이다.

 

[나에게는 세 가지 보물이 있고그것을 지키고 간직하니, 첫째가 사랑이요,

둘째가 검약이며, 셋째가 감히 천하에 나서지 않는 것이며,]

 

[자애로서 용감할 수 있으며, 검약하므로 풍족할 수 있고,

천하 앞에 나서지 않으므로, 어른 노릇을 할 수 있다.]

 

[자금에는 자애를 버리고 용기만을 추구하고, 검약함을 버리고 풍족해지려 하며,

버린 것을 뒤로하고 추구 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면, 살아남지 못하니,]


[대저 자애로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며, 이 것 으로 지키면 견고하고,

하늘이 도와, 사랑으로 지켜준다.]

사랑과 자비 / 무위의 행


보여줄수 만질수도
없는도를 헤아리니
표현하기 어렵다네
내가이미 깨친도는
흔적조차 없는것이
나와함께 영생하며
전우주에 함께하니
닮은것도 비슷한것
조차없고 허공이네
자비사랑 검약으로
모든만물 대할적에
수도없이 많은이가
부처예수 노자공자
화하여서 이세상에
현현하여 하심으로
일상생활 영유하니
세상곳곳 작은천국
이룩하여 하늘사랑
펴나가니 인류사회
정화되어 새로운날
맞이하니 개벽이라


닮을 사    
닮다 같다 비슷하다 흉내내다 잇다 상속하다 보이다

닮을 초/같을 초, 꺼질 소    
꺼지다 () 쇠약하다 () 쇠하다(--) () 흩어지다 () 작다 () 닮다 모양이 같다 본받다 
같을 약, 반야 야    

반야 () 난야(사찰) () ()의 하나 () 같다 어리다 이와같다 좇다 만약 이에() 바닷귀신 어조사(語助辭) ()의 하나

오랠 구    
오래다, 길다 오래 기다리다 오래 머무르다 가리다 막다 변하지 아니하다 오랫동안 오래된, 옛날의 시간(時間), 기간

가늘 세    
가늘다 잘다 자세하다(仔細子細--) 천하다(--) 적다

이끼 야/어조사 야, 잇달을 이    
잇달다 () 대야(둥글넓적한 그릇) () 이끼 어조사(語助辭), ~이다, ~느냐?, ~도다, ~구나 발어사 또한, 역시 , 다른

지아비 부    
지아비 남편 사내, 장정 일군, 노동일을 하는 남자 군인, 병정 선생, 사부 부역 백묘의 밭 , 3인칭 대명사 대저, 발어사 ~도다, ~구나, 감탄사 다스리다 많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