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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도덕경

道德經 제 66장. 후기(後己), 선하(善下)

by 단청의 무늬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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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리가 트니 시공간이 한통이라

66. 후기(後己), 선하(善下)

 

江海所以能爲百谷王者 以其善下之 故能爲百谷王
강해소이능위백곡왕자 이기선하지 고능위백곡왕


是以欲上民 必以言下之 欲先民 必以身後之
시이욕상민 필이언하지 욕선민 필이신후지


是以聖人 處上而民不重 處前而民不害
시이성인 처상인민불중 처전이민불해


是以 天下樂推而不厭 以其不爭 故天下莫能與之爭
시이 천하락추이붕염 이기불쟁 고천하막능여지쟁

 

[강과 바다가 모든 계곡의 왕인 까닭은, 그아래로 흘러내리기를 잘하는 까닭이며,

고로 능히 계곡의 왕이라 한다.]

 

[그러므로 백성들 위에 서려고 하면, 반듯이 말을 낮추고, 백성들 앞에 서려고 하면,

반드시 몸은 뒤에 두어야 한다.]

 

[그러기에 성인은, 위에 있어도 백성들이 중하게 여기지 않으며, 앞에 있어도

백성들이 해롭다고 여기지 않는다.]

 

[그래서 (성인은), 천하가 그를 천거 하기를 즐거워하고 아무도 싫어하지 않으며,

다투지 않으니, 천하가 그와 다툴수 없다.]

하심으로

- 하나님의 위치에서 내려다보면 다보인다네

고등학교 수학을 배우면 중하교 수학은 그냥 보이듯이

깨달으면 절로 물리가 터서 지혜로워지네

 

무한대의 포용력이
바다같이 넓고넓어
모든것을 수용하고
큰그릇이 되라하는
성인들의 가르침은
우리내의 인생살이
풍요롭고 건강하게
밝은사회 건설하여
불국토를 이룩하니
행복함이 저절로라
집착없고 다툼없는
이세상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천국이니
하심으로 서로낮춰
공경하고 사랑으로
함께사는 행복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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