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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도덕경

道德經 제 50장. 귀생(貴生), 생사(生死)

by 단청의 무늬 2023.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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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50. 귀생(貴生), 생사(生死)

 

出生入死 生之徒十有三 死之徒十有三
출생입사 생지도십유삼 사지도십유삼

 

人之生動之死地 亦十有三 夫何故 以其生 生之厚
인지생동지사지 역십유삼 부하고 이기생 생지후

 

蓋聞善攝生者 陸行不遇虎 入軍不被甲兵
개문선섭생다 육행불우시호 입군불피갑병

 

無所投其角 虎無所措其爪 兵無所容其刃 夫何故 以其無死地
시무소투기각 호무소조기호 병무소용기인 부하고 이기무사지


[나오는 건 태어나는 것이고 들어가는 건 죽는 것이다, 태어나는 자가

열중에 셋이요, 죽는 자도 열중에 셋이며,]

 

[사람이 활동하다 죽는 지경으로 가는 것도, 역시 열중에 셋이며, 왜 그런가,

 그 생을 , 중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듣기로는, 선섭생자는, 육지를 여행해도 외뿔소와 호랑이를 만나지 않고,

군대에 들어가도 갑병을 면하며,]

 

[들소도 그 뿔을 들이댈 틈이 없고, 호랑이가 그 발톱을 댈 곳이 없으며,

병기도 그 칼날을 댈 틈이 없네, 무엇 때문인가, 그에게는 죽을 곳이 없기

때문이다.]

사고


인간사는 태어나서
삶을살다 죽는것이
세상사는 이치인데
자신운명 개척하고
노력하며 살지만은
병과사고 전쟁으로
죽는것이 태반이며
마음편히 살아가고
사고없이 자신수명
사는사람 많지않네
기왕지사 사는인생
아무욕심 내지않고
편한인생 살아가면
최고의삶 사는거라
기왕이면 마음닦고
여여하게 대자유를
누리면서 천국삶을
진리세상 살아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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