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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도덕경

道德經 제 49장. 임덕(任德), 무상심(無常心)

by 단청의 무늬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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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49. 임덕(任德), 무상심(無常心)

 

聖人無常心 以百姓心爲心
성인무상심 이백성심위심

 

善者吾善之 不善者吾亦善之 德善
선자오선지 불선자오역선지 덕선

 

信者吾信之 不信者吾亦信之 德信
신자오신지 불신자오역신지 덕신

 

聖人在天下 흡흡爲天下渾其心 百姓皆注基耳目 聖人皆孩之
성인재천하 흡흡위천하혼기심 백성개주기이목 성인개해지

 
[성인은 마음이 없어, 백성들의 마음으로서 자기 마음을 삼는다.]

以百姓心爲心 타고난 천성의 마음을 노력하여 본성을 다스린다.

 

[선한 자를 선하게 하고, 선하지 않은 자를 역시 선하게 하니, 이것이 덕

선이다.]

 

[믿는 자를 믿게 하고,믿음이 없는자 역시 믿게 하니,이것이 덕신이다.]

 

[성인은 천하에 존재하여, 혼탁한 마음을 받고 받아들이니, 백성들이 모두

그를 쳐다보고 말을 들으려 하며, 성인은 모두 어린아이로 볼 뿐이다.]

聖人皆孩之 성인은 모두를 다 사랑한다.

석가
예수
마호메트

노자장자 석가예수

마호메트 성인들이
세상나와 십인십색
백인백색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네
선한자는 선한대로
악한자는 회개시켜
믿음주고 믿게하며
혼탁세상 정화시켜
명상하고 기도하여
온세상이 하나로서
공명하며 진리되네
내가없는 무상심에
흔들리지 깨어지지
않는마음 덕선덕신
자비사랑 수용하니
불국토요 천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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