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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도덕경

道德經 제 47장. 감원(鑒遠), 불행(不行)

by 단청의 무늬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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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통

47. 감원(鑒遠), 불행(不行)

 

不出戶 知天下 不규유 見天道
불출호 지천하 불구유 견천도

 

其出彌遠 其知彌少
기출미원 기지미소

 

是以聖人 不行而知 不見而名 不爲而成
시이성인 불행이지 불견이명 불위이성


[문 밖을 나가지 않아도, 천하을 알며, 창을 열지 않고도, 천도를 본다]

 

[멀리 나갈수록 그 아는바가 적어진다.]

 

[고로 성인은, 행하지 않아도 알고, 보지 않아도 가리며, 하지 않아도 이루어 낸다.

무위의 행


  

일자무식 한자또한
깨칠수가 있는것이
도이면서 진리이네
공부하고 배운자만
깨치는게 아니라네
문밖에도 안나가고
눈을감고 명상으로
스스로를 다스리며
혼연일체 나가없어
자연합일 무의세계
공자리에 갈수있고
그속에서 공명하며
하나님과 옥황상제
부처님과 예수노자
만나고서 돌아오니
삼라만상 나투어낸
문리트니 행하지도
나가지도 아니해도
천도보고 천지아니
인간지식 부러울게
아무것도 없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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