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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107

道德經 제 10장. 능위(能爲), 현덕(玄德) 제 10장. 능위(能爲), 현덕(玄德) 載營魄抱一 能無離乎 재영백포일 능무리호 專氣致柔 能嬰兒乎 전기치유 능영아호 滌除玄覽 能無疵乎 척재현람 능무자호 愛民治國 能無知乎 애민치국 능무지호 天門開闔 能無雌乎 천문개합 능무자호 明白四達 能無爲乎 명백사달 능무위호 生之畜之 生而不有 爲而不恃 長而不宰 是謂玄德 생지축지 생이불유 위이불시 장이부재 시위현덕 [마음을 하나로 모아, 흩어지지 않게 할 수 있겠는가?] 載營魄抱一 몸 마음을 하나로 하여 能無離乎 흩어지지 않게 호흡하며 [오로지 기운을 부드럽게 하여, 갓난아이 같이 될 수 있겠는가?] 專氣致柔 오로지 기운을 부드럽게 하여 能嬰兒乎 갓난아이와 같은 호흡을 하며 [씻고 털어내 맑은 거울처럼 마음에서 때를 벗겨낼 수 있겠는가?] 滌除玄覽 씻고 버려 태초를 보고 能.. 2023. 9. 20.
道德經 제 9장. 신퇴(身退) 제 9장. 신퇴(身退) 물러날 때를 알아야 한다. 持而盈之 不如其已 지이영지 불여기이 揣而절之 不可長保 취이절지 불가장보 金玉滿堂 莫之能守 금옥만당 막지능수 富貴而驕 自遺其咎 부귀이교 자유기구 功遂身退 天之道 공수신퇴 천지도 [가득 채우려함은 (적당한 때에) 그만 두느니만 못하고] [기둥이 얼마나 큰지 아무리 재고 있어도 오래 보존할 수가 없으며] [금과 옥으로 집안을 가득 차게 해도 능히 지킬 수가 없으니] [부귀(富貴)하면 교만해져서 스스로 허물을 남기게 된다] [공(功)을 이루면 몸이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도(道)이다] 가득차면 넘치듯이 적당한때 멈추어서 살아가면 얽매이지 집착하지 아니하니 걸릴것도 무거울것 힘들것이 없다하네 이러한것 진리이며 평화만이 존재할뿐 하늘의도 여여하니 집착함은 사람들이 만.. 2023. 9. 19.
道德經 제 8장. 역성(易性), 상선(上善) 제 8장. 역성(易性), 상선(上善) 모든것을 바꾸어라 선으로 上善若水 상선약수 水善利萬物而不爭 수선이만물이부쟁 處衆人之所惡 故幾於道 처중인지소오 고기어도 居善地 心善淵 與善仁 言善信 政善治 事善能 動善時 거선지 심선연 흥선인 언선신 정선치 사선능 동선시 夫唯不爭 故無尤 부유부쟁 고무우 [최상의 선(善)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萬物)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고,] [뭇사람들이 싫어하는 곳에 처한다. 그러므로 도(道)에 가깝다.] [어디에나 거하며, 마음은 깊고, 아낌없이 주며, 진실만을 말하며, 최선으로 다스리고, 모든 일에 능하고, 때를 따라 움직이며, 다투지 않기에, 허물이 없다.] 법의한자 파자하면 물수변에 갈거자라 물이흘러 흘러가면 가는대로 행하거라 어디에도 머물러서 있지말고 흐른대로 모.. 2023. 9. 18.
道德經 제 7장. 도광(韜光), 신존(身存) 제 7장. 도광(韜光), 신존(身存) 빛을 감추고 몸을 보존한다 天長地久 천장지구 天地所以能長且久者 천지소이능장차구자 以其不自生 이기부자생 故能長生 고능장생 是以聖人後其身而身先 시이성인후기신이신선 外其身而身存 외기신이신재 非以其無私耶 비이기무사야 故能成其私 고능성기사 [천지(天地)는 장구[영원]하다.] [천지가 능히 장구할 수 있는 까닭은] [스스로 살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능히 오랠 수 있다.] [그러므로 성인(聖人)은 그 몸을 뒤로 하되 앞세움을 삼고] [그 몸을 돌보지 않되 오히려 그 몸을 보존한다.] [이는 그 사(私)가 없기 때문이 아닌가?] [그러므로 능히 그 사(私)도 이루는 것이다.] 삼라만상 인연따라 지수화풍 풍화수지 조건으로 명멸하니 수명이란 한계있네 시공간에 속한물질 .. 202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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