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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107

道德經 제 18장. 속박(俗薄), 대도(大道) 제 18장. 속박(俗薄), 대도(大道) 大道廢有仁義 慧智出有大僞 대도폐유인의 혜지출유대위 六親不和有孝慈 國家昏亂有忠臣 육찬불화유효자 국가혼란유충신 [자연의 도를 버림으로 인의가 있게 되었고, 혜와 지가 나간 자리에 거짓이 생기고] [육친이 불화하니 자효가 있게 되고, 나라가 혼란해지니 충신이 있게 되네.] 삼라만상 모두가다 진리인데 시비분멸 일으켜서 인의찾고 집착하니 거짓지혜 만연하네 욕심으로 불화하니 자효찾고 분별하니 국가혼란 충신났네 길고짧음 높고낮음 어디있나 일체모든 시비분별 치우치지 집착하지 아니하면 고요적멸 자유로운 완전해탈 모두가다 진리로서 깨달아서 대도갖고 인생에서 대자유를 얻는다네 2023. 9. 28.
道德經 제 17장. 순풍(淳風), 태상(太上) 제 17장. 순풍(淳風), 태상(太上) 太上下知有之 其次親而譽之 태상하지유지 차기친이예지 其次畏之 其次侮之 信不足焉 有不信焉 기차외지 기차모지 심부족언 유불신언 悠兮其貴言 功成事遂 百姓皆謂我自然 유해기귀언 공성사수 백성개위아자연 [가장 좋은 지도자는 부하가 있다는 것만 알 게하고, 그 다음은 좋아하고 칭 송 하고,] [그 다음은 두려워하는 사람이고, 그 다음은 업신여겨 깔보는 사람이며, 믿음이 부족하면 불신이 있게 되니,] [말을 귀하게 여겨, 공을 이루고 일을 성취하면, 백성들이 모두 말하길 그냥 절로 이루어졌다 한다.] 상사로서 온갖복덕 짓고서도 그댓가로 받고자도 탐하지도 아니하니 그행함이 참이라네 복덕짓고 받고자면 그순간에 선업쌓고 업중에서 제일큰업 나라하는 개체생겨 분별하여 악업쌓아 인연고리 윤회.. 2023. 9. 27.
道德經 제 16장. 귀근(歸根) 제 16장. 귀근(歸根) 삼라만상 모두 진리로 귀의하네 致虛極 守靜篤 萬物竝作 吾以觀復 치허극 수정독 만물병작 오이관복 夫物芸芸 各復歸其根 부물운운 각복귀기근 歸根曰靜 是謂復命 復命曰常 知常曰明 귀근왈정 시위복명 복명왈상 지상왈명 不知常 妄作凶 知常容 容乃公 公乃王 부지상 망작흉 지상용 용내공 공내왕 王乃天 天乃道 道乃久 沒身不殆 왕내천 천내도 도내구 모신불태 [텅 빔이 극에 이르고, 고요함이 두터우면, 만물이 생기고 되돌아감을 보며,] [사물은 다투어 생겨났다 각각 그 근본으로 돌아간다.] [근본으로 돌아감을 정靜이라 이것을 일러 명命이라 한다, 명에 되돌아가는 것을 상常이라 하며, 상을 아는 것을 명明이라 한다.] [이 상常을 모르면 망령된 짓을 하여 흉한 일을 격 게 되며, 상을 알아야 위태롭지 않.. 2023. 9. 26.
道德經 제 15장. 현덕(玄德), 도자(道者) 제 15장. 현덕(玄德), 도자(道者) 古之善爲士者 微妙玄通 深不可識 夫唯 不可識 故强爲之容 고지선위사자 미묘현통 심불가식 부유 불가식 고강위지용 豫焉若冬涉川 猶兮若畏四隣 儼兮其若容 渙兮若氷之將釋 예언약동섭천 유예약외사린 엄혜기약용 환혜약빙지장석 敦兮其若樸 曠兮其若谷 混兮其若濁 돈혜기약박 광혜기약곡 혼혜기약탁 孰能濁以靜之徐淸 孰能安以久動之徐生 숙능탁이정지서청 숙능안이구동지서생 保此道者 不欲盈 夫唯不盈 故能蔽不新成 보차도자 불욕용 부유불용 고능폐불신성 [선현들도, 미묘한 玄(우주)과 통하는 그 깊이를 알지 못하고, 도인 또한 알지 못하여서, 억지로 그것을 표현하였다.] [머뭇거림은 추운 겨울 냇물을 건너는 거와 같고, 망설이는 것은 사 방을 두리번거리며 두려워 조심하는 것 같고, 공손한 것은 모든 것 용 ..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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