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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107

道德經 제 26장. 중덕(重德), 중정(重靜) 제 26장. 중덕(重德), 중정(重靜) 重爲輕根 靜爲躁君 是以聖人 終日行 不離輜重 중위경근 정위조군 시이성인 종일행 불리치중 雖有榮觀 燕處超然 수유영관 연초초연 柰何萬乘之主 而以身輕天下 輕則失本 躁則失君 나하만승지주 이이신경천하 경즉실본 조즉실군 [무거움은 가벼움의 뿌리이고, 조용함은 시끄러움의 임금이다, 이로써 성인은, 종일토록 행하여도, 수레에서 무거운 짐을 내리지 않는다.] 靜爲躁君 고요함이 조급함을 다스린다 不離輜重 이에 치중하지 않는다 [욕망이 앞에 있다 하더라도, 벗어나 초연하다.] [어찌하여 몸을 만승의 임금처럼 두지 않고, 몸을 천하에 가볍게 할 것인가, 가벼우면 뿌리를 잃고, 조급하면 다스림을 잃는다.] 柰何萬乘之主 하물며 어찌 만승의 주인이 온갖행을 행하며는 시비분별 일어나네 알음알이 .. 2023. 10. 6.
道德經 제 25장. 상원(象元), 도법(道法) 제 25장. 상원(象元), 도법(道法) 有物混成 先天地生 寂兮寥兮 獨立而不改 周行而不殆 可以爲天下母 유물혼성 선천지생 적혜요혜 독립이불개 주행이불태 가이위천하모 吾不知其名 字之曰道 强爲之名曰大 大曰逝 오부지기명 자지왈도 강위지명왈대 대왈서 逝曰遠 遠曰反 故道大 天大 地大 王亦大 서왈원 원왈반 고도대 천대 지대 왕역대 域中有四大 而王居其一焉 人法地 地法天 天法道 道法自然 혹중유사대 이왕거기일언 인법지 지법천 천지도 도법자연 [혼성하는 것이 하나 있어, 천지보다 먼저 있었고, 너무 고요하고 고요하여, 홀로 있어 바뀌지 않고, 두루 움직여도 위태롭지 않아, 가히 만물의 어미라.] [나는 그 이름을 모르지만, 글자로 말한다면 도이고, 억지로 그 이름을 지어 말하자면 크다(大)며, 대는 나는 것이고,] [나는 것.. 2023. 10. 5.
道德經 제 24장. 고은(苦恩), 췌행(贅行) 제 24장. 고은(苦恩), 췌행(贅行) 企者不立 跨者不行 기자불립 과자불행 自見者不明 自是者不彰 自伐者無功 自矜者不長 자견자불명 자시자불창 자벌자무공 자긍자불장 其在道也 曰餘食贅行 物或惡之 故有道者不處 기재도야 왈여식췌행 물혹오지 고유도자불처 [발돋음 하고는 서 있을 수 없고, 걸치고는 움직일 수 없고] [자신을 나타내는 사람은 존경 받을 수 없고, 자신만 앞세우는 사람은 드러날 수 없고, 스스로 자랑하는 사람은 공이 없고, 스스로 자랑하는 사람은 오래가지 못한다.] [그것을 도에 있어서 보자면, 남은 음식이요 불필요한 행위여서, 모두가 싫어한다, 고로 도를 얻은 자는 그것에 처하지 않는다.] 깨달은자 행할것이 아무것도 없다하네 무위의행 하는자는 머무름이 없는실천 일도하고 돈도벌고 사랑하고 할것하며 머무.. 2023. 10. 4.
道德經 제 23장. 허무(虛無), 희언(希言) 제 23장. 허무(虛無), 희언(希言) 希言自然 故飄風不終朝 驟雨不終日 희언자연 고표풍부종조 취우부종일 孰爲此者天地 天地尙不能久 而況於人乎 숙위차자천지 천지상불능구 이황어인호 故從事於道者 道者同於道 德者同於德 失者同於失 고종사어도자 도자동어도 덕자동어덕 실자동어실 同於道者 道亦樂得之 同於德者 德亦樂得之 동어도자 도역락득지 동어덕자 덕역락득지 同於失者 失亦樂得之 信不足焉 有不信焉 동어실자 실역락득지 심부족언 유불신언 失잃을 실, 놓을 일 ⓐ놓다 (일) ⓑ놓아주다, 풀어놓다 (일) ⓒ달아나다, 벗어나다 (일) ⓓ즐기다, 좋아하다 (일) ㉠잃다, 잃어버리다 ㉡달아나다, 도망치다(逃亡--) ㉢남기다, 빠뜨리다 ㉣잘못 보다, 오인하다(誤認--) ㉤틀어지다 . [자연은 말이 없네, 돌개바람은 한나절을 끌지 못하며,.. 202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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