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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107

道德經 제 37장. 위정(爲政), 박(樸) 제 37장. 위정(爲政), 박(樸) 道常無爲 而無不爲 侯王若能守之 萬物將自化 化而欲作 도상무위 이무불위 후왕약능수지 만물장자화 화이욕작 吾將鎭之以無名之樸 無名之樸 夫亦將無欲 不欲以靜 天下將自定 오장진지이무명지박 무명지박 부역장무욕 불욕이정 천하장자정 [도는 늘 무위함으로써, 오히려 하지 못하는 것이 없으며. 제후와 왕이 능히 지킨다면, 만물이 오히려 스스로 조화를 이루며, 조화되어 만들어지면,] 侯王若能守之 어찌 큰지 만약 능히 지킬 수가 있다면 [우리 이름 없는 바탕의 대부분을 채우고, 이름 없는 바탕은, 저 또한 장차 하고 싶은 욕심이 없어질 것이니, 욕심을 부리지 않으니 고요하고, 욕심이 없어 고요하면 천하는 저절로 바르게 된다.] 하나님은 삼라만상 그대로를 놔두시며 저만치서 보고있네 서로서로 인연.. 2023. 10. 15.
道德經 제 36장. 미명(微明) 제 36장. 미명(微明) 將欲歙之 必固張之 將欲弱之 必固强之 장욕흡지 필고장지 장욕약지 필고강지 將欲廢之 必固興之 將欲奪之 必固與之 장욕폐지 필고흥지 장욕탈지 필고여지 是謂微明 柔弱勝剛强 魚不可脫於淵 國之利器 不可以示人 시위미명 유약승강강 어불가탈어연 국지이기 불가이시인 [들이 쉬려고 하면, 먼저 내쉬어야 하고, 약 하게 하려면, 먼저 강하게 하며,] [못 쓰게 하려면, 먼저 흥 하게하며, 빼앗으려 하면, 먼저 주어야 하며,] [이것을 미명 이라하며, 부드럽고 약한 것이 굳고 강한 것을 이기며, 물고기는 연못을 떠나서는 살 수 없고, 나라의 이기를 사람들에게 보이지 마라.] 삶이라고 하는것은 몸이있어 존재하지 태어나서 가짐으로 살아가니 이런저런 나의이익 챙기려니 번뇌일고 머리쓰지 물고기가 물을떠나 뭍에서.. 2023. 10. 15.
道德經 제 35장. 인덕(仁德), 대상(大象) 제 35장. 인덕(仁德), 대상(大象) 執大象 天下往 往而不害 安平太 樂與餌 過客止 집대상 천하왕 왕이불해 안평대 낙여이 과객지 道之出口 淡乎其無味 視之不足見 聽之不足聞 用之不可旣 도지출구 담호기무미 시지부족견 청지부족문 용지불가기 [대상을 쥐고, 천하에 나가면, 어디를 가도 해를 입지 않으며, 안전하고 평화로움이 클 것이며, 맛있는 음식에는, 과객이 즐겨 발을 멈추지만] 執大象 하늘의 형상을 잡아보면 天下往 천하에 향하고 樂與餌 즐거이 더불어 유혹하여 過客止 돌이켜 과거를 되돌아가면 淡乎其無味 맑고 빛이 없다 [도가 나오는 곳은, 묽어 맛이 없고, 잘 보이지도 않고, 잘 들리지도 않으며, 쓰려 해도 불가능하다.] 눈을감고 명상하여 유체이탈 내몸떠나 우주에서 지구보니 공만한게 자전하며 여러대륙 아름답네 .. 2023. 10. 14.
道德經 제 34장. 대도(大道), 불위주(不爲主) 제 34장. 대도(大道), 불위주(不爲主) 大道氾兮 其可左右 萬物恃之 而生而不辭 功成不名有 衣養萬物 而不爲主 대도범혜 기가좌우 만물시지 이생이불사 공성불명유 의양만물 이불위주 常無欲 可名於小 萬物歸焉 而不爲主 可名爲大 以其終 不自爲大 故能成其大 상무욕 가명어소 만물귀언 이불위주 가명위대 이기종 부자위대 고능성기대 [큰 도는 떠있는 것 같아서, 좌우로 흔들리지만, 만물이 이를 의지한다, 낳았으되 말이 없고, 공이 있지만 이름을 남기지 않고, 만물을 입히고 먹여 주면서도, 주인노릇을 하지 않는다.] 大道氾兮 하늘의 도는 충만하여 其可左右 좌우로 그득하며 萬物恃之 만물의 어머니로 [항상 희구함이 없어, 가볍다고 말할 수 있으며, 만물이 이에 돌아와도, 주인노릇을 하지 않으니, 하늘이라 말 할 수 있고, 끝까지..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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