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도교107

道德經 제 30장. 검무(儉武), 부도(不道) 제 30장. 검무(儉武), 부도(不道) 以道佐人主者 不以兵强天下 其事好還 이도좌인주자 불이병강천하 기사호환 師之所處 荊棘生焉 大軍之後 必有凶年 사지소처 형극생언 대운지후 필유흉년 故善者果而已 不敢以取强焉 果而勿矜 果而勿伐 고선자과이이 불감이취강언 과이물긍 과이물벌 果而勿驕 果而不得已 果而勿强 과이물교 과이부득이 과이물강 物壯則老 是謂不道 不道早已 물장즉노 시위부도 부도조이 [도로써 임금을 보좌하는 자는, 무력으로 천하를 잡지 않으며, 강병으로 자 행한 일은 그 후환을 불러온다.] [군대가 머문 곳은, 황폐해지고, 대군이 머문 곳에는, 필히 흉년이 온다.] [고로 선자는 그냥 얻으며, 감히 강하게 취하지 않는다, 얻은 것을 자랑하지 않고, 얻은 것을 내세우지 않고,] [얻은 것에 교만하지 않으며, 부득이 .. 2023. 10. 10.
道德經 제 29장. 무위(無爲), 신기(神器) 제 29장. 무위(無爲), 신기(神器) 將欲取天下而爲之者 吾見其不得已 장욕취천하이위지자 오견기불득이 天下神器 不可爲也 爲者敗之 執者失之 천하신기 불가위야 위자패지 집자실지 故物 或行或隨 或虛或吹 或强或羸 或挫或隳 고물 혹행혹수 혹허혹취 혹강혹리 혹좌혹휴 是以聖人 去甚 去奢 去泰 시이성인 거심 거사 거태 [천하를 취하여 위하려 하는 자는, 그렇게 안 될 것임을 나는 본다네.] 將欲取天下而爲之者 천하를 능히 배우고 받아들이려 욕심을 내는 일은 [천하는 신기이므로, 위爲하지 못하는 것이며, 위爲하려 하는 자는 실패하고, 굳게 지키려 하는 자는 도리어 잃어버린다.] 不可爲也 배우는 것이 불가하며 爲者敗之 배우려는 자는 실패하고 [세상 만물은, 앞서 가기도 하고 뒤를 따라 가기도 하며, 혹은 약하게 불기도 하고 .. 2023. 10. 9.
道德經 제 28장. 반박(反朴), 대제(大制) 제 28장. 반박(反朴), 대제(大制) 知其雄 守其雌 爲天下谿 爲天下谿 常德不離 復歸於嬰兒 지기웅 수기자 위천하계 위천하계 상덕불리 복귀어영아 知其白 守其黑 爲天下式 爲天下式 常德不특 復歸於無極 지기백 수기흑 위천하식 위천하식 상덕불특 복귀어무극 知其榮 守其辱 爲天下谷 爲天下谷 常德乃足 復歸於樸 지기영 수기진 위천하곡 위천하곡 상덕내족 복귀어박 樸散則爲器 聖人用之 則爲官長 故大制不割 박산즉위기 성인지용 즉위관장 고대제불할 [강함을 알고, 약함을 지키니, 천하의 시내가 되고, 천하의 시내이니, 항상 덕이 멀어지지 않고, 갓난아기로 복귀한다.] [결백하여 깨끗함을 알면서도, 허물과 오명을 감수하는 것은, 천하의 법도이라, 천하의 법도이니, 항상 덕이 의심스럽지 않아서, 무극으로 돌아간다.] 知其白 밝음을 알.. 2023. 10. 8.
道德經 제 27장, 교용(巧用), 요묘(要妙) 제 27장, 교용(巧用), 요묘(要妙) 善行 無轍迹 善言 無瑕謫 선행 무철적 선언 무하적 善數 不用籌策 善閉 無關楗 而不可開 善結 無繩約 而不可解 선수 불용주책 선폐 무관건 이불하개 선결 무승약 이불하해 是以聖人 常善求人 故無棄人 常善救物 故無棄物 是謂襲明 시이성인 상선구인 고무기인 상선구물 고무기물 시위습명 故善人者 不善人之師 不善人者 善人之資 고선인자 불선인지사 불선인자 선인지자 不貴其師 不愛其資 雖智大迷 是謂要妙 불귀기사 불애기자 수지대미 시위요묘 [잘한 행은, 흔적이 남지 않으며, 잘하는 말은, 흠집이 남지 않네] [잘한 셈은, 이해타산이 필요 없으며, 잘 잠그면, 열쇄가 없으면, 열수가 없다, 잘 묶은 것은, 매듭이 없어, 풀 수가 없다.] [그러므로 성인은, 좋은 사람을 잘 구하고, 고로 사람.. 2023. 10. 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