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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도덕경

道德經 제 30장. 검무(儉武), 부도(不道)

by 단청의 무늬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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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변화

30. 검무(儉武), 부도(不道)

 

以道佐人主者 不以兵强天下 其事好還
이도좌인주자 불이병강천하 기사호환


師之所處 荊棘生焉 大軍之後 必有凶年
사지소처 형극생언 대운지후 필유흉년


故善者果而已 不敢以取强焉 果而勿矜 果而勿伐
고선자과이이 불감이취강언 과이물긍 과이물벌


果而勿驕 果而不得已 果而勿强
과이물교 과이부득이 과이물강

 

物壯則老 是謂不道 不道早已
물장즉노 시위부도 부도조이

 

[도로써 임금을 보좌하는 자는, 무력으로 천하를 잡지 않으며, 강병으로 자

행한 일은 그 후환을 불러온다.]

[군대가 머문 곳은, 황폐해지고, 대군이 머문 곳에는, 필히 흉년이 온다.]

[고로 선자는 그냥 얻으며, 감히 강하게 취하지 않는다, 얻은 것을 자랑하지

않고, 얻은 것을 내세우지 않고,]

[얻은 것에 교만하지 않으며, 부득이 얻은 것은, 얻은 것에 억지가 없네.]

[어떤 것이든 성하면 곧 쇠하니, 이것은 도가 아니다, 이미 끝났기에 도가

아니다.]

 

세상만사 자타의적
행위에는 그인과에
따른결과 있기마련
인연따라 흥망성쇄
우리들의 인력으로
마음대로 할수없네
진리에서 나온화신
생노병사 흥망성쇄
대자연의 근본이치
도라함은 불사신삶
부처님을 하나님을
가르키는 표현이니
무위의행 순리의행
신자체의 마음으로
변함없는 여여함에
참사랑행 행함이라

허공에서 나투어서

삼라만상 존재하니

모든만물 화신되어

생과사가 생겨났네

변치않는 진리자리

진공묘유 태극일세

혼돈에서 음양되고

빛에너지 공명하니

원래자리 참의자리

영원토록 변치않네

과거현재 미래에도

존재하는 변치않는

참의세상 함께하면

하나님과 영생하네

인연따라 생사윤회

모든만물 움직이니

참의자리 진리자리

영원토록 변함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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