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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장. 속박(俗薄), 대도(大道)
大道廢有仁義 慧智出有大僞
대도폐유인의 혜지출유대위
六親不和有孝慈 國家昏亂有忠臣
육찬불화유효자 국가혼란유충신
[자연의 도를 버림으로 인의가 있게 되었고, 혜와 지가 나간 자리에
거짓이 생기고]
[육친이 불화하니 자효가 있게 되고, 나라가 혼란해지니 충신이 있게
되네.]
삼라만상 모두가다 진리인데
시비분멸 일으켜서 인의찾고
집착하니 거짓지혜 만연하네
욕심으로 불화하니 자효찾고
분별하니 국가혼란 충신났네
길고짧음 높고낮음 어디있나
일체모든 시비분별 치우치지
집착하지 아니하면 고요적멸
자유로운 완전해탈 모두가다
진리로서 깨달아서 대도갖고
인생에서 대자유를 얻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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