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도교/도덕경82 道德經 제 13장. 염치(厭恥), 애신(愛身) 제 13장. 염치(厭恥), 애신(愛身) 寵辱若驚 貴大患若身 何謂寵辱若驚 총욕약경 귀대환약신 하위총욕약경 寵爲上 辱爲下 得之若驚 失之若驚 是謂寵辱若驚 총위상 욕위하 득지약경 실지약경 시위총욕약경 何謂貴大患若身 吾所以有大患者 爲吾有身 及吾無身 吾有何患 하위귀대환약신 오소이위대환자 위오유신 급오무신 오유화환 故貴以身 爲天下 若可寄天下 愛以身 爲天下 若可託天下 고귀위신 위천하 약가기천하 애위신 위천하 약가탁천하 [총애와 질타에 놀라며, 큰 걱정을 내 몸같이 귀하게 하라. 총애와 질타에 놀라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寵辱若驚 교만과 수치스러움을 경계하며 貴大患若身 하늘을 공경하고 나를 걱정하라 何謂寵辱若驚 교만과 수치스러움을 경계하는 것이 무엇 때문일까 [총애는 위로 올라가게 하고, 질타는 아래로 내려가게 만들기.. 2023. 9. 23. 道德經 제 12장. 검욕(檢欲), 목복(目腹) 제 12장. 검욕(檢欲), 목복(目腹) 욕심 내지 않는다 五色令人目盲 五音令人耳聾 五味令人口爽 오색령인목맹 오음령인이롱 오미령인구상 馳騁畋獵 令人心發狂 難得之貨 令人行妨 치빙전렵 영인발광심 난득지화 영인행방 是以聖人 爲腹不爲目 故去彼取此 시이성인 위복불위목 고거피취차 [오색은 사람의 눈을 멀 게 하고, 오음은 사람의 귀를 먹게 하며, 오미는 사람의 입을 버리게 한다.] [말을 타고 달리며 새나 짐승 사냥을 하는 짓은 인간의 마음을 미쳐 버리게 한다. 얻기 어려운 재화는 사람의 행동을 속박한다.] [그러므로 성인은 배만을 채우고 눈을 위하지 않으니 저것을 버리고 이것을 취한다.] 원래에는 아무것도 나눠지지 않았으나 모든것을 나눔시작 좋아하는 색깔이다 음악이다 음식이다 운동이다 나만위해 분별하고 집착하고 가.. 2023. 9. 22. 道德經 제 11장. 무지용(無之用) 제 11장. 무지용(無之用) 三十輻共一穀 當其無有車之用 삼십복공일곡 당기무유거지용 연埴以爲器 當其無有器之用 연치이위기 당기무유기지용 鑿戶有以爲室 當其無有室之用 착호유이위실 당기무유실지용 故 有之以爲利 無之以爲用 고 유지이위리 무지이위용 [서른 개의 바퀴살이 하나의 바퀴통에 모이는데 그 바퀴통이 텅 비어 있음으로써 수레의 쓰임[用]이 있게 되고] [찰흙을 이겨서 그릇을 만드는데, 그 그릇이 비어 있음으로써 그릇 으로서의 쓰임이 있게 되며] [문을 내고 창을 뚫어 방을 만드는데, 그 방이 텅 비어 있음으로써 방으로서의 쓰임이 있게 된다] [그러므로 무언가[有]가 유익이 되는 것은 그것이 텅 비어 있을 때[無]이다] 바퀴이룬 공의쓰임 그릇속의 비어있음 집을구성 하는공간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여지는 조그마한 이공.. 2023. 9. 21. 道德經 제 10장. 능위(能爲), 현덕(玄德) 제 10장. 능위(能爲), 현덕(玄德) 載營魄抱一 能無離乎 재영백포일 능무리호 專氣致柔 能嬰兒乎 전기치유 능영아호 滌除玄覽 能無疵乎 척재현람 능무자호 愛民治國 能無知乎 애민치국 능무지호 天門開闔 能無雌乎 천문개합 능무자호 明白四達 能無爲乎 명백사달 능무위호 生之畜之 生而不有 爲而不恃 長而不宰 是謂玄德 생지축지 생이불유 위이불시 장이부재 시위현덕 [마음을 하나로 모아, 흩어지지 않게 할 수 있겠는가?] 載營魄抱一 몸 마음을 하나로 하여 能無離乎 흩어지지 않게 호흡하며 [오로지 기운을 부드럽게 하여, 갓난아이 같이 될 수 있겠는가?] 專氣致柔 오로지 기운을 부드럽게 하여 能嬰兒乎 갓난아이와 같은 호흡을 하며 [씻고 털어내 맑은 거울처럼 마음에서 때를 벗겨낼 수 있겠는가?] 滌除玄覽 씻고 버려 태초를 보고 能.. 2023. 9. 20.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