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德經 제 4장. 무원(無源), 혹존(或存)
제 4장. 무원(無源), 혹존(或存) 근본자리의 존재 道沖 而用之 或不盈 도충 이용지 혹불영 淵兮 似萬物之宗 연혜 사만물지종 挫其銳 解其紛 和其光 同其塵 湛兮 似或存 좌기예 해기분 화기광 동기진 담혜 사혹존 吾不知誰之子 象帝之先 오부지수지자 상제지선 [道는 비어 있어, 아무리 써도, 없어지지 않으며] [깊어서, 만물이 그에서 비롯되니] [가지를 쳐내고 ,본래의 모양을 보면, 빛이 없으며, 티끌과 같고, 맑아서, 있는 듯 없는 듯 하며] 挫其銳 날카로움을 꺽고 解其紛 번잡함을 떨어내고 和其光 빛으로 화하면 同其塵 티끌과 하나되고 湛兮 그속에 빠지면 似或存 어떤 것이 존재하는지 보인다 [내 그 근원을 알수 없지만, 상제(上帝)보다 먼저 있었구나.] 원래우주 흑암세계 그속에서 별이나고 해가나고 지구나와 모든만..
2023. 9. 13.
道德經 제 3장. 안민(安民), 위무위(爲無爲)
제 3장. 안민(安民), 위무위(爲無爲) 不尙賢, 使民不爭. 불상현, 사민부쟁 不貴難得之貨, 使民不爲盜. 불귀난득지화 사민불위도 不見可欲, 使民心不亂. 불견가욕 사민심불란 是以聖人之治, 시이성인치지 虛其心, 實其腹, 허기심 실기복 弱其志, 强其骨, 악기지 강기골 常使民無知無欲, 使夫知者不敢爲也. 상사민무지무욕 사부지자불감위야 爲無爲則無不治. 위무위즉무불치 [어짐(賢)을 높이 사지 않으면 백성들이 다투지 않게 되고,] 不尙賢 좋은 것을 자랑하지 않으며 使民不爭 나(자신)이 경쟁하지 아니하고 [재화를 귀하거나 얻기 어렵게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도둑질을 하지 않으 며,] 不貴難得之貨 덕을 (재물로)여겨 도달함에 귀하거나 어렵게 하지 않으면, 使民不爲盜 나(자신)으로 하여금 훔치지 아니하게 하며 [욕심낼 만한..
2023.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