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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도덕경

道德經 제 3장. 안민(安民), 위무위(爲無爲)

by 단청의 무늬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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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3. 안민(安民), 위무위(爲無爲)

 

不尙賢, 使民不爭.
불상현, 사민부쟁

不貴難得之貨, 使民不爲盜.
불귀난득지화  사민불위도

不見可欲, 使民心不亂.
불견가욕  사민심불란

是以聖人之治,
시이성인치지

虛其心, 實其腹,
허기심  실기복

弱其志, 强其骨,
악기지  강기골

常使民無知無欲, 使夫知者不敢爲也.
상사민무지무욕  사부지자불감위야

爲無爲則無不治.
위무위즉무불치

 

[어짐()을 높이 사지 않으면 백성들이 다투지 않게 되고,]

不尙賢 좋은 것을 자랑하지 않으며

使民不爭 (자신)이 경쟁하지 아니하고

[재화를 귀하거나 얻기 어렵게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도둑질을 하지 않으 며,]

不貴難得之貨 덕을 (재물로)여겨 도달함에 귀하거나 어렵게 하지 않으면,

使民不爲盜 (자신)으로 하여금 훔치지 아니하게 하며

[욕심낼 만한 것을 보이지 않으면, 사람들의 마음이 어지러워지지 않는다.]

不見可欲 욕심나는 것이 보이지 않으니

使民心不亂. 나의 마음이 어지러워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성인(聖人)의 다스림은 ]

是以聖人之治 그러므로 성인(聖人)으로 정도(正道)에 도달 하려면

[그 마음을 비우게 하고 그 배를 채워주며,]

虛其心 마음을 비우면

實其腹 그 속이 채워지고

[그 뜻을 약하게 하고 그 뼈를 강하게 하며,]

弱其志 감정이 약해지고

强其骨 의기가 강해지며

[언제나 백성으로 하여금 무지무욕(無知無欲)하게 하고,

무릇 안다는 자로 하여금 감히 꾸미지 못하게 한다.]

常使民無知無欲 언제나 나(자신)으로 하여금 무지무욕(無知無欲)하게 하고

[하되 함이 없으니 아니 다스려지지 않는 것이 없구나.]

爲無爲則無不治 하되 함이 없으니 정도(正道) 아닌 것이 없구나.

 

 

다툼이란 욕심에서
집착에서 나오는것
등따습고 배부르면
어느누가 욕심내고
집착하며 괴로울까
하나알면 열을몰라
열을알면 백을몰라
아는것이 많을수록
모르는게 늘어날뿐
지혜롭게 비워내면

그자리에 진리정신

하나님이 채워지고

그에맞는 행을하니
모든이가 따라오네
함이없는 행을하면
이세상이 불국토라

행을해도 행함없는
아무것도 걸림없는
행을하니 어느누가
하나님을 예수님을
석가님을 안따를까
진리이며 생명이요
빛일진데 모든이가
진리세상 만들고저
힘을내고 집착버려
무위자연 텅빈세계
오직진리 하나만을
추구하고 천국세상
이땅에서 이룬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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