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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도덕경

道德經 제 1장. 명(名),체도(體道)

by 단청의 무늬 202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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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조

1. (),체도(體道)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無名 天地之始, 有名 萬物之母.
무명 천지지시, 유명 만물지모.

故常無欲 以觀其妙, 常有欲 以觀其徼.
고상무욕 이관기묘, 상유욕 이관기요.

此兩者同 出而異名.
차양자동 출이이명

同謂之玄 玄之又玄
동위지현 현지우현

衆妙之門.
중묘지문 

 

[도를 도라고 할 수 있지만, 언제나 도는 아니다, 이름으로 이름 할 수 있으나, 언제나 그 이름은 아니다.]

道可道 道라고 표현 할 수 있지만

非常道 항상 라고만 표현하지 않으며
名可名 이름을 지어 불러도

非常名 항상 그 이름으로만 표현하지 않는다.

[이름이 없이 천지가 시작되었고, 이름은 만물을 낳는 어미이다]

無名 天地之始 무는 천지의 시작이요

有名 萬物之母 유는 만물의 근원이다.

[고로, (어떤) 이름을 붙이고자 하지 않으면 그것의 묘함을 보고, 언제나 이름을 붙여 놓고자 하면 그것의 요를 본다.]

故常無欲 以觀其妙 무의 오묘함을 살펴야하며

常有欲 以觀其徼 유의 운용과 나타남을 살펴야한다.
[이 두 가지는 같은 것이지만,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이름이다.]

此兩者同 出而異名 이 둘은 본시 같은 것인데, 다르게 불린다.

[같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것들이 가물하기 때문이다, 이것도 가물하고 저것도 가물하다.]

同謂之玄 玄之又玄 검은 것이 같으며, 검고 또 검 해서

[여러 묘함이 나오는 문이다]

 

나의이름 제임스딘
너의이름 셋이라고
한국이름 일본이름
미국이름 제임스박

불러진게 이름이라
부모님이 지으셨네

 

하나님과 성령성부
음양정신 법신보신
진공묘유 빛에너지
모두가다 우리들이
지역따라 의미두고
이름지어 불렀다네

 
시각적인 우주세계
그속에서 별과달해
빼고나니 검고검은
바탕에다 묘한흐름
원시우주 빅뱅이전
그속에서 나왔다네

 

창조의신 삼라만상
우리들의 모든것을
나투어서 관장하고
못하신게 없었다네
모든것이 그속에서
나왔으니 중묘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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