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德經 제 33장. 변덕(辯德), 구수(久壽)
제 33장. 변덕(辯德), 구수(久壽) 知人者智 自知者明 勝人者有力 自勝者强 지인자지 자지자명 승인자유력 자승자강 知足者富 强行者有志 不失其所者久 死而不亡者壽 지족자부 강행자유지 부실기소자구 사이불망자수 所: 바소, 지역, 자리, 지위, 도리,사리 [남을 아는 자는 지혜롭고, 자신을 아는 자는 현명하며, 남을 이긴 자는 힘이 있고, 자신을 이긴 자는 강하네.] [만족함을 아는 자는 부유하고, 힘써 행하는 자는 뜻이 있고, 도리를 잃지 않은 자가 오래가고, 죽어도 잊혀 지지 않는 자가 오래 사는 자이네.] 시정잡배 그속에서 여여하게 걸림없이 행을하고 살수있는 지혜로운 삶을사는 대자유를 누리면서 순리대로 살아가니 그누구가 탓할손가 죽어서도 그들속에 잊혀지지 아니하고 그들입에 회자되니 그들속에 함께하고 죽었으..
2023. 10. 13.
道德經 제 30장. 검무(儉武), 부도(不道)
제 30장. 검무(儉武), 부도(不道) 以道佐人主者 不以兵强天下 其事好還 이도좌인주자 불이병강천하 기사호환 師之所處 荊棘生焉 大軍之後 必有凶年 사지소처 형극생언 대운지후 필유흉년 故善者果而已 不敢以取强焉 果而勿矜 果而勿伐 고선자과이이 불감이취강언 과이물긍 과이물벌 果而勿驕 果而不得已 果而勿强 과이물교 과이부득이 과이물강 物壯則老 是謂不道 不道早已 물장즉노 시위부도 부도조이 [도로써 임금을 보좌하는 자는, 무력으로 천하를 잡지 않으며, 강병으로 자 행한 일은 그 후환을 불러온다.] [군대가 머문 곳은, 황폐해지고, 대군이 머문 곳에는, 필히 흉년이 온다.] [고로 선자는 그냥 얻으며, 감히 강하게 취하지 않는다, 얻은 것을 자랑하지 않고, 얻은 것을 내세우지 않고,] [얻은 것에 교만하지 않으며, 부득이 ..
2023.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