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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도덕경82

道德經 제 33장. 변덕(辯德), 구수(久壽) 제 33장. 변덕(辯德), 구수(久壽) 知人者智 自知者明 勝人者有力 自勝者强 지인자지 자지자명 승인자유력 자승자강 知足者富 强行者有志 不失其所者久 死而不亡者壽 지족자부 강행자유지 부실기소자구 사이불망자수 所: 바소, 지역, 자리, 지위, 도리,사리 [남을 아는 자는 지혜롭고, 자신을 아는 자는 현명하며, 남을 이긴 자는 힘이 있고, 자신을 이긴 자는 강하네.] [만족함을 아는 자는 부유하고, 힘써 행하는 자는 뜻이 있고, 도리를 잃지 않은 자가 오래가고, 죽어도 잊혀 지지 않는 자가 오래 사는 자이네.] 시정잡배 그속에서 여여하게 걸림없이 행을하고 살수있는 지혜로운 삶을사는 대자유를 누리면서 순리대로 살아가니 그누구가 탓할손가 죽어서도 그들속에 잊혀지지 아니하고 그들입에 회자되니 그들속에 함께하고 죽었으.. 2023. 10. 13.
道德經 제 32장. 성덕(聖德), 지지(知止) 32장. 성덕(聖德), 지지(知止) 道常無名 樸雖小 天下莫能臣也 侯王若能守之 萬物將自賓 도상무명 박수소 천하막능신야 후왕약능수지 만물장자빈 天地相合 以降甘露 民莫之令 而自均 始制有名 名亦旣有 천지상합 이강감로 민막지령 이자균 시제유명 명역기유 夫亦將知止 知止所以不殆 譬道之在天下 猶川谷之於江海 부역장지지 지지소이불태 비도지재천하 유천곡지어강해 [도는 항상 무명(이름이 없다)이며, 바탕이 비록 가벼워도, 천하의 신하로서 못하는 일이 없다, 제후나 왕이 이를 지킬 수가 있다면, 만물이 자신의 귀한 손님으로 대할 것이다.] 天下莫能臣也 천하를 능히 덮어 신하로 삼으니 侯王若能守之 어찌 큰지 만약 능히 지킬 수가 있다면 萬物將自賓 만물이 오히려 스스로 복종 한다. [천지가 상합하여, 감로가 내리고, 백성들에 내리.. 2023. 10. 12.
道德經 제 31장. 언무(偃武), 불상(不祥) 제 31장. 언무(偃武), 불상(不祥) 夫佳兵者 不祥之器 物或惡之 故有道者不處 부가병자 불상지기 물혹오지 고유도자부처 君子居則貴左 用兵則貴右 兵者不祥之器 非君子之器 군자거즉귀좌 용병즉귀우 병자불상지기 비군자지기 不得已而用之 염淡爲上 勝而不美 而美之者 是樂殺人 부득이이용지 염담위상 승이불미 이미지자 시락살인 不樂殺人者 不可以得志 於天下矣 불락살인자 불가이득지 어천하의 吉事尙左 凶事尙右 偏將軍居左 上將軍居右 言以喪禮處之 길사상좌 흉사상우 편장군거좌 상장군거우 언이상례처지 殺人之衆 以哀悲泣之 戰勝以喪禮處之 살인지중 이비애읍지 전승이상례처지 [무릇 좋은 무기는, 상스럽지 못한 것이니, 만물이 항상 싫어한다, 그러므로 도인은 그것에 몸 담 지 않는다.] [군자는 왼쪽을 귀하게 여기고, 무기 사용 시에는 오른쪽을 .. 2023. 10. 11.
道德經 제 30장. 검무(儉武), 부도(不道) 제 30장. 검무(儉武), 부도(不道) 以道佐人主者 不以兵强天下 其事好還 이도좌인주자 불이병강천하 기사호환 師之所處 荊棘生焉 大軍之後 必有凶年 사지소처 형극생언 대운지후 필유흉년 故善者果而已 不敢以取强焉 果而勿矜 果而勿伐 고선자과이이 불감이취강언 과이물긍 과이물벌 果而勿驕 果而不得已 果而勿强 과이물교 과이부득이 과이물강 物壯則老 是謂不道 不道早已 물장즉노 시위부도 부도조이 [도로써 임금을 보좌하는 자는, 무력으로 천하를 잡지 않으며, 강병으로 자 행한 일은 그 후환을 불러온다.] [군대가 머문 곳은, 황폐해지고, 대군이 머문 곳에는, 필히 흉년이 온다.] [고로 선자는 그냥 얻으며, 감히 강하게 취하지 않는다, 얻은 것을 자랑하지 않고, 얻은 것을 내세우지 않고,] [얻은 것에 교만하지 않으며, 부득이 ..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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