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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도덕경

道德經 제 76장. 계강(戒强), 유약(柔弱)

by 단청의 무늬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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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 스승님의 준말

76. 계강(戒强), 유약(柔弱)

 

人之生也柔弱 其死也堅强 萬物草木之生也柔脆
인지생야유약 기사야견강 만물초목지생야유취        

              

其死也枯槁 故堅强者死之徒 柔弱者生之徒
기사야고고 고견강자사지도 유약자생지도  

 

是以兵强則不勝 木强則兵 强大處下 柔弱處上
시이병강즉불승 목강즉병 강대처하 유약처상

 

[사람이 살아 있을 때에는 약하지만, 죽으면 단단하고 강해지며,

만물초목도 살아 있을 때는 부드럽고 무르지만,]

 

[죽으면 말라서 딱딱해진다, 그러므로 단단하고 강한 것은 죽은

것이고, 부드럽고 약한 것은 산 것들이다,]

 

[이와같이 강병은 이기지 못하고, 나무도 강하면 쓰이게 되듯이,

강하고 큰 것은 아래에 들게 되고, 부드럽고 약한 것은 이 위에 서게 된다.]

 

번역한 것을 보면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의미가 깊고 깊은데 일일이

재 번역을 하자니 시간도 그렇고 마음에도 안들고 실력도 짧고 자주

읽어서 새롭게 스스로 음미함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이듣 자주 읽으

셔셔 새롭게 거듭나시기를 소원 합니다.

 

있는 그대로


사람들은 강해져야
사는삶이 좋은거라
생각하며 행동하여
항상이웃 친구동료
경쟁하고 처지며는
큰일난줄 안되는줄
허겁지겁 마음끓여
음해하고 거짓말과
욕심으로 헤멘다네
지는것이 이기는줄
뻔히알고 있으면서
어느순간 잊어버려
과한행동 욕심으로
스스로를 망친다네
버리며는 얻어지고
죽고자면 사는이치
자신버려 남을위해
순리삶을 살아가면
자신마음 평화롭고
행복하며 복이되어
대대손손 정겨웁고
화목하게 살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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