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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용호비결 소개 : 01. 저자소개, 02. 내용 요약 Ⅰ. 용호비결 소개 I - 01. 저자소개 조선시대학자 북창 정염선생 저서. 본관 온양 호 북창 중종원년(1506)출생~명종4년(1549)사망 조선시대 대표적 선인 도인 이인. 20세전 천문 지리 의약 복서 율려 산수 외국어...독학통달. 19세 국자시 후 과거불응, 경기도 양주 쾌라리 거처 정. 중종 장악원 주부, 관상감 혜민서 교수역임 포천현감 갑자기 벼슬 버리고 은거 후 10년 43세 등선. 북창왈“성학은 인륜울 중시한다. 고로 긴요하고 오묘한 곳을 말하지 않는다. 허나 선불은 오로지 수성 견성을 근본으로 삼는다. 고로 상달한 곳은 많고, 낮고 쉬운것은 배움이 전혀 없다. 이것은 삼교가 다른 까닭이고, 선불은 대동소이 하기 때문이다.” 언행시 공자의 학문에서 벗어나지 않았으며, 삼교를 관통하였으나 .. 2023. 7. 21.
龍虎秘訣 목 차 목 차 Ⅰ. 용호비결 소개 01. 저자소개 02. 내용 요약 03. 용호비결(龍虎秘訣) 주해 Ⅱ. 龍虎秘訣 전문 01. 지간지이(至簡至易) 02. 일언족의(一言足矣) 03. 요절애재(夭折哀哉) 04. 호흡법(呼吸法) 05. 자세(姿勢), 최묘(最妙) 06. 수선지도(修仙之道) 07. 진심호(盡心乎) 08. 상애지도(相愛之道) 09. 귀일태극(歸一太極) 10. 폐기(閉氣) 11. 태식(胎息) 12. 주천화후(周天火候) 2023. 7. 21.
尋牛圖 (심우도) 8 人牛具忘(인우구망) : 소와 자기 자신 모두을 잊는다 8. 人牛具忘(인우구망) : 소와 자기 자신 모두을 잊는다 소다음에 자기 자신도 잊어버린 상태를 묘사한 것으로 텅빈 원상(圓相)만을 그리게 된다. 객관이었던 소를 잊었으면 주관인 동자 또한 성립되지 않는다는 주관과 객관이 분리되기 이전의 상태를 상징한 것으로서 이 경지에 이르러야만 비로소 완전한 깨달음이라고 일컫게 된다. 凡情脫落 聖意皆空 有佛處不用오遊 無佛處急須走過 범정탈난 성의개공 유불처불용오유 무불처급수주과 兩頭不着 千眼難窺 百鳥어華 一場마羅 양두불착 천안난규 백조어화 일장마나 번뇌를 탈락하니 깨침의 세계가 모두 공(空)이다. 부처 있는 곳에 놀지 않고 부처 없는 곳에서 급히 달려가는 둘에 집착하지 않으니 천안도 엿보리 어렵다. 백가지 새가 꽃가지를 물어오니 한바탕 웃음거리로다 鞭索人牛盡屬空 碧天遙.. 2023. 7. 21.
尋牛圖 (심우도) 7 忘牛存人(망우존인) : 소를 잊고 자아만 남는다 7 忘牛存人(망우존인) : 소를 잊고 자아만 남는다 집에 돌아와 보니 애써 찾은 소는 간데 없고 자기만 남은 상태를 표현하고 있다. 결국 소는 본성을 찾기 위한 방편이었으므로 이제 고향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으니 방편은 잊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이는 뗏목을 타고 피안(彼岸)에 도달 했으면 뗏목을 버려야 한다는 교종(敎宗)의 가르침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法無二法 牛且爲宗 喩蹄免之異名 顯전魚之差別 법무이법 우차위종 유제면지리명 현저어지차별 如金出鑛 似月離雲一道寒光 威音劫外 여금출광 사월리운 일도한광 위음겁외 법에 두법(二法)이 없거늘 잠시 고를 종(宗)으로 삼았다. 비유컨대 토끼 잡은 그물과 전어잡는 통발이 잡고 나면 필요 없는 것이 아닌가. 금은 광산에서 나오고 달이 구름을 여의는 것과 같다. 일..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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