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德經 제 49장. 임덕(任德), 무상심(無常心)
제 49장. 임덕(任德), 무상심(無常心) 聖人無常心 以百姓心爲心 성인무상심 이백성심위심 善者吾善之 不善者吾亦善之 德善 선자오선지 불선자오역선지 덕선 信者吾信之 不信者吾亦信之 德信 신자오신지 불신자오역신지 덕신 聖人在天下 흡흡爲天下渾其心 百姓皆注基耳目 聖人皆孩之 성인재천하 흡흡위천하혼기심 백성개주기이목 성인개해지 [성인은 마음이 없어, 백성들의 마음으로서 자기 마음을 삼는다.] 以百姓心爲心 타고난 천성의 마음을 노력하여 본성을 다스린다. [선한 자를 선하게 하고, 선하지 않은 자를 역시 선하게 하니, 이것이 덕 선이다.] [믿는 자를 믿게 하고,믿음이 없는자 역시 믿게 하니,이것이 덕신이다.] [성인은 천하에 존재하여, 혼탁한 마음을 받고 받아들이니, 백성들이 모두 그를 쳐다보고 말을 들으려 하며, 성인..
2023.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