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剛 經 第三 大乘正宗分

보이는 그대로가 진리 - 각자무각

第三  大乘正宗分 
佛告須菩提하사되 諸菩薩 摩訶薩이 應如是 降伏其心이니 所有一切衆生之類에 若卵生 若胎生 若濕生 若化生若有色 若無色 若有想 若無想 若非有想 非無想을 我皆令入無餘涅槃하야 而滅度之하리라하라 如是滅度 無量無數無邊衆生하되 實無衆生이 得 滅度者니라 何以故오 須菩提야 若菩薩이 有 我相人相衆生相壽者相이면 則非菩薩이니라

【언해본】부처님께서 須菩提더러 이르시되,
모든 菩薩摩訶薩이 마땅히 이같이 그 마음을 降伏하게 (해야) 할 것이니, 있는 (바) 一切 衆生의 (種)類가 卵生과 胎生과 濕生과 化生과 有色과 無色과 有想과 無想과 非有想과 非無想을 내가 다 無餘涅槃에 들게 하여 滅度 하니 이 같이 無量 無數 無邊(한) 衆生을 滅度 하되, 實로 衆生이 滅度를 얻은 사람이 없으니…
어째서인가? 須菩提야, 만약 菩薩이 我相과 人相과 衆生相과 壽者相이 있으면 곧 菩薩(이) 아닌 것이다.

대승정종분(大乘正宗分)

대승종지(大乘宗旨)

존재하는 모든중생
바위식물 모든동물
무여열반 인도하여
완전멸도 들게하네

중생들은 수없이도
많은번뇌 괴로움과
불행속에 헤메이네

환상이며 거짓이고
신기루고 꿈일진데
이세상엔 어떤것도
물거품과 같은거니
본질적인 괴롬없네

꿈속에서 환상속에
헤메이고 있을뿐이
이러한것 환상이고
신기루고 꿈인것을
알고나면 더이상더
얽매이지 않을텐데
 
일체모든 존재들은
제도되어 열반언덕
도달할수 있지마는

멀고도먼 열반길에
일체모든 환상같은
탐진치의 삼독속에
꿈과같은 괴로움에
빠져있고 허덕이니
환상같은 열반찾아
헤메이고 있다하네

이미모든 중생들은
구제되어 존재하니
새삼스레 깨닮음이
있어야네 한다하고 
분별일게 할것없고 
구제할것 없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