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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금강경

金 剛 經 第二十七 무단무멸분(無斷無滅分)

by 단청의 무늬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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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 버릴 것도 멸할 것도 없네

第二十七  무단무멸분(無斷無滅分)

須菩提汝若作是念호대 如來不以具足相故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須菩提莫作是念호대 如來不以具足相故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라하라 須菩提汝若作是念호대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說諸法斷滅相하라 莫作是念이니 何以故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者 於法 不說斷滅相이니라

 

언해본】󰡒須菩提! 네가 만약이(다음) 生覺을 짓기를, 󰡐如來具足相 때문에 阿耨多羅三藐三菩提를 얻지 아니할 것이라󰡑(生覺)하느냐?

須菩提! .이런 生覺을 짓되, 󰡐如來具足相 때문에 阿耨多羅三藐三菩提를 얻지 못하였다.󰡑(生覺) 말아라󰡓

󰡒須菩提! 네가 만약 이 生覺을 짓기를 󰡐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을 일으킨 사람은 모든 이 그쳐(끊겨져) 없는 것을 이르는 것이라.󰡑(生覺)하느냐? 이러한 生覺을 짓지 말아라.

어째서인가(하면) 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을 일으킨 사람은 (모든) 斷滅相(끊어지거나 없어지는 상)을 말하지 아니하는 것이(기 때문이).󰡓

 

끊을것도 멸한것도 없다하네

 

본래부터 없는것에

그속에서 나왔다네

천지창조 근원이니

깨달음을 얻기위해

모든것을 버린다고

없앤다고 알수없네

원래부터 없던마음

그자리를 가려하니

상을끊고 멸한다면

자연합일 그대로네

단멸할것 조차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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