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德經 제 30장. 검무(儉武), 부도(不道)
제 30장. 검무(儉武), 부도(不道) 以道佐人主者 不以兵强天下 其事好還 이도좌인주자 불이병강천하 기사호환 師之所處 荊棘生焉 大軍之後 必有凶年 사지소처 형극생언 대운지후 필유흉년 故善者果而已 不敢以取强焉 果而勿矜 果而勿伐 고선자과이이 불감이취강언 과이물긍 과이물벌 果而勿驕 果而不得已 果而勿强 과이물교 과이부득이 과이물강 物壯則老 是謂不道 不道早已 물장즉노 시위부도 부도조이 [도로써 임금을 보좌하는 자는, 무력으로 천하를 잡지 않으며, 강병으로 자 행한 일은 그 후환을 불러온다.] [군대가 머문 곳은, 황폐해지고, 대군이 머문 곳에는, 필히 흉년이 온다.] [고로 선자는 그냥 얻으며, 감히 강하게 취하지 않는다, 얻은 것을 자랑하지 않고, 얻은 것을 내세우지 않고,] [얻은 것에 교만하지 않으며, 부득이 ..
2023.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