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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금강경33

金 剛 經 第二十四 복지무비분(福智無比分) 第二十四 복지무비분(福智無比分) 須菩提야 若三千大千世界中所有諸須彌山王의 如是等七寶聚를 有人이 持用布施어든 若人이 以此般若波羅蜜經으로 乃至四句偈等을 受持讀誦하야 爲他人說하면 於前福德으로 百分에 不及一이며 百千萬億分과 乃至算數譬喩로 所不能及이니라 【언해본】󰡒須菩提야! 만약 三千大千世界 중에 있는 須彌山 왕들에 이 같은 七寶 무더기를 (어떤) 사람이 가지고 쓰며 布施하여도, 만약 (다른) 사람이 이 般若波羅蜜經으로 四句偈(四句偈)(송) 등이나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고 하여, 남을 爲하여 말함에 이르면 앞의 福德이 (뒷 사람의 福德에) 百分의 하나에도 미치지 못하여 百千萬億 분이며 (온갖) 算數 譬喩에(도) 能히 미치지 못함에 이를 것이다.󰡓 복과지혜 비교대상 아니라네 물질보시 크다해도 지혜로운 법보시가 물질보.. 2023. 6. 22.
金 剛 經 第二十三 정심행선분(淨心行善分) 第二十三 정심행선분(淨心行善分) 復次須菩提야 是法이 平等하야 無有高下일새 是名阿耨多羅三藐三菩提니 以無我無人無衆生無壽者로 修一切善法하면 卽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하리라 須菩提야 所言善法者는 如來가 說 (卽)非善法일새 是名善法이니라 【언해본】󰡒또 須菩提야! 이 法은 平等하여 높은 것, 낮은 것이 없으니 이 이름이 阿耨多羅三藐三菩提니, 아도 없으며 인도 없으며 衆生도 없으며 壽者도 없는 것으로 一切의 착한 法을 닦으면 阿耨多羅三藐三菩提를 얻으리라.󰡓 󰡒須菩提야! 이른바 善法은 如來가 이른 것이 곧 善法이 아니라, (다만) 이 (그) 이름이 善法인 것이다.󰡓 깨끗함의 청정마음 선을행해 얻어지나 선의의미 선악개념 아니고서 지혜일세 부처님의 깨달음은 높고낮음 차별없는 평등함을 가르치니 장단고저 어디있나 삶과죽음 어디있나.. 2023. 6. 21.
金 剛 經 第二十二 무법가득분(無法可得分) 第二十二 무법가득분(無法可得分) 須菩提가 白佛言하사대 世尊하 佛이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는 爲無所得耶니이다 (佛言하사대) 如是如是하다 須菩提야 我於阿耨多羅三藐三菩提에 乃至無有少法可得일새 是名阿耨多羅三藐三菩提니라 【언해본】 須菩提가 부처님께 사뢰되, “世尊이시여, 부처님이 阿耨多羅三藐三菩提를 얻으시(었으)되 얻은 바가 없으셨습니까?” 부처님이 이르시되, “이와 같다(그렇다), 이와 같다(그렇다). 須菩提야! 내가 阿耨多羅三藐三菩提에 적은 法도 가히 얻은 바 없는 것에 이르는 것, 이 (그) 이름이 阿耨多羅三藐三菩提이다.” 본래에는 얻을법이 없다하네 무아이치 깨달음이 법의비밀 깨닫는것 깨달아서 얻겠다는 생각마저 놓으라네 얻을법이 본래없네 우리존재 그자체가 법신이요 진리이니 얻을법도 얻은법도 아무것도 없다하네 2023. 6. 20.
金 剛 經 第二十一 비설소설분(非說所說分) 第二十一 비설소설분(非說所說分) 須菩提야 汝勿謂하라 如來가 作是念호대 我當有所說法이라하라 莫作是念이니 何以故오 若人이 言如來가 有所說法이라하면 卽爲謗佛이라 不能解我所說故니라 須菩提야 說法者는 無法可說을 是名說法이니라 爾時에 慧命須菩提가 白佛言하사대 世尊하 頗有衆生이 於未來世에 聞說是法하고 生信心不잇가 佛言하사대 須菩提야 彼非衆生이며 非不衆生이니 何以故오 須菩提야 衆生衆生者는 如來가 說非衆生일새 是名衆生이니라 【언해본】󰡒須菩提야! 네가 (너는) 如來가 이런 生覺을 하되, 󰡐내(如來)가 마땅히 說法함이 있어야 한다.󰡑고 여기지 말라. 이(같은) 生覺을 짓지 말라(고 한 것은) 어째선 가?󰡓 󰡒만약 (어떤) 사람이 이르기를, 󰡐如來가 說法함이 있는 것이다.󰡑고 말하면 (그것은) 부처님을 헐뜯는 것이며, 내가 ..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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