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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剛 經 第十二 존중정교분(尊重正敎分) 第十二 존중정교분(尊重正敎分) 復次須菩提야 隨說是經호대 乃至四句偈等하면 當知此處는 一切世間天人阿修羅가 皆應供養을 如佛塔廟어든 何況有人이 盡能受持讀誦가 須菩提야 當知是人은 成就最上第一希有之法이니라 若是經典所在之處에는 則爲有佛커나 若 尊重弟子이니라 【언해본】󰡒또 다음으로 須菩提야, 좇아서 이 經을 일러(說하여) 四句偈들에 이르기까지 마땅히 알아라. 이 곳은 一切 世間의 天(上)․人(間)․阿修羅가 모두 마땅히 供養하되 부처님의 塔廟(와) 같이 할 것이다. 하물며 (어떤) 사람이 다 能히 (이) 經을 受持, 讀誦함이겠느냐? 須菩提야, 이(런) 사람이 가장 높은 第一(의) 希有한 法을 이룰 것을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이니, 만약 이 經典(이) 있는 곳(이라면 그 곳)은 부처님과 尊重한 弟子(가) 있는 곳이다(계.. 2023. 6. 12.
金 剛 經 第十一 무위복승분(無爲福勝分) 第十一 무위복승분(無爲福勝分) 須菩提야 如恒河中所有沙數하야 如是沙等恒河가 於意云何오 是諸恒河沙가 寧爲多不아 須菩提가 言하사대 甚多니이다 世尊하 但諸恒河도 尙多無數어든 何況其沙리잇가 須菩提야 我今實言으로 告汝호리니 若有善男子善女人이 以七寶로 滿爾所恒河沙數三千大千世界하야 以用布施하면 得福이 多不아 須菩提가 言하사대 甚多니이다 世尊하 佛이 告須菩提하사대 若善男子善女人이 於此經中에 乃至受持四句偈等하야 爲他人說하면 而此福德이 勝前福德하리라 【언해본】󰡒須菩提야! 恒河 가운데 있는 모래(알)의 수(와) 같아 이 모래들(모래알과) 같은 恒河(가 또 있다면 이것)를 (네) 뜻에 어떠하냐? 이(렇게) 많은 恒河의 모래(가) 많겠느냐, (많지) 못하겠느냐?󰡓 須菩提가 사뢰되, 󰡒매우 많습니다. 世尊이시여, 오직 많은 恒河만.. 2023. 6. 11.
金 剛 經 第十 장엄정토분(莊嚴淨土分) 第十 장엄정토분(莊嚴淨土分) 佛이 告須菩提하사대 於意云何오 如來가 昔在然燈佛所하야 於法에 有所得不아 不也니이다 世尊하 如來가 在然燈佛所하사 於法에 實無所得이니이다 須菩提야 於意云何오 菩薩이 莊嚴佛土不아 不也니이다 世尊하 何以故오 莊嚴佛土者는 則非莊嚴일새 是名莊嚴이니이다 是故로 須菩提야 諸菩薩摩訶薩이 應如是生淸淨心이니 不應住色生心하며 不應住聲香味觸法生心이요 應無所住하야 而生其心이니라 須菩提야 譬如有人이 身如須彌山王하면 於意云何오 是身이 爲大不아 須菩提가 言하사대 甚大니이다 世尊하 何以故오 佛說非身이 是名大身이니이다 【언해본】 부처님께서 須菩提에게 이르시되, 󰡒(네) 뜻에 어떠하냐? 如來께서 옛적에 然燈佛所에 있어(있을 때) 法에(서) 얻은 것이 있느냐, 아니냐(없느냐)?󰡓 󰡒아닙니다. (없습니다.) 世尊이.. 2023. 6. 10.
金 剛 經 第九 일상무상분(一相無相分} 第九 일상무상분(一相無相分) 須菩提야 於意云何오 須陀洹이 能作是念호대 我得須陀洹果不아 須菩提가 言하사대 不也니이다 世尊하 何以故오 須陀洹은 名爲入流로대 而無所入이니 不入色聲香味觸法일새 是名須陀洹이니이다 須菩提야 於意云何오 斯陀含이 能作是念호대 我得斯陀含果不아 須菩提가 言하사대 不也니이다 世尊하 何以故오 斯陀含은 名一往來로대 而實無往來일새 是名斯陀含이니이다 須菩提야 於意云何오 阿那含이 能作是念호대 我得阿那含果不아 須菩提가 言하사대 不也니이다 世尊하 何以故오 阿那含은 名爲不來로대 而實無(不)來일새 是故로 名阿那含이니이다 須菩提야 於意云何오 阿羅漢이 能作是念호대 我得阿羅漢道不아 須菩提가 言하사대 不也니이다 世尊하 何以故오 實無有法名阿羅漢이니 世尊하 若阿羅漢이 作是念호대 我得阿羅漢道라하면 卽爲著我人衆生壽者니이다..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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