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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심명

信心銘 37. 言語道斷(언어도단)

by 단청의 무늬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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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레파시

37. 言語道斷(언어도단)

 

言語道斷 非去來今

언어도단 비거래금

 

言語道斷 언어로서 나타낼수 없는거며

非去來今 과거미래 현재에도 아니라네

 

말과글로 진리란것

가르침이 어렵다는

표현으로 언어도단

불립문자 교외별전

염화시중 염화미소

심심상인 등으로서

표현하여 가르치네

이런현상 과거미래

현재에도 똑같으며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할수뿐 없다지만

현대사회 깨친사회

정신문명 발달하고

천문지리 물리화학

과학발전 이룩하여

앉아서도 무한우주

바라보고 명상하니

정신세계 확장되어

쉽게우주 자연알아

영성또한 높아져서

진리세계 쉽게아네

 

 

言語道斷언어도단

말할 길이 끊어졌다는 뜻으로, , 너무나 엄청나거나 기가 막혀서, 말로써 나타낼 수가 없음

 

불립문자(不立文字)

교외별전(敎外別傳)

염화시중(拈華示衆)

염화미소(拈華微笑)

이심전심(以心傳心)

심심상인(心心相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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