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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메아리에 대한 소고

2. 빛과 에너지

by 단청의 무늬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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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빛과 에너지

 

현재에 우리가 어떤 기념행사 때 면은 허공에 레이저로 빛을 쏘아 레이저 쑈를 하는 것을 가끔 볼 수가 있읍니다.

이 레이저 광선은 빛을 동조시켜서 단일 진동수의 빛을 내보내는 것이며,

이 레이저 광선은 진행방향이나 파장이 일정하여 규clr 적으로 진행되어 나가기 때문에 가느다란 빛으로 대단히 멀리까지 진행 할 수 있읍니다다.

 

아인슈타인 <광속 일정의 원리>대로 어디서 어느 누가 보더라도 광속은 초속 30Km로 일정하다고 하니 빛의 속도 내에서 존재하는 우리는 그 時空間 속에서 살고 있으며, 빛보다 빠른 것은 없다고 합니다.

 

타키온(Tachyons)이 빛보다 빠른 입자라고 하지만 과학자들이 지어낸 가상의 입자인 것이지요.

 

예외가 있다면 그건 <마음의 속도>일 것 입니다. 빛의 속도 이내에서만 우리가 인지하는 시간과 공간이 있고 빛의 속도 너머의 세상은 우리가 인지 할 수 있는 시공간이 아닙니다. 그곳은 <깨달음>을 통해서 인지되는 곳이란 생각도 해 볼 수 있읍니다.

 

빛은 광자의 흐름으로 파동과 입자의 두 가지 성질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미분의 세계에선 물질을 쪼개고 쪼개면 원자가 되고 원자는 핵과 그 주위를 도는 전자로 이루어져있지요.

핵을 사과크기(10cm)만 하다고 하면 전자는 10km의 직경을 돌고 있다고 합니다. 1:100,000크기의 비율이지요.

그러니 모든 물질의 극소단위인 원자의 90%이상이 허공이란 얘기입니다.

이 허공이 눈에 보이는 형체를 갖춘 물질로 보이는 것은 빛에 의해 보여지는 세상이기에 그렇지요.

 

우리 눈()이 감지 할 수 있는 가시광선의 파장 즉 진폭이 핵과 전자사이의 공간을 뚫고 들어 갈수 없기에 허공으로 보이지 않읍니다.

만일 우리 눈이 X선 파장으로 사람들을 본다면 사람은 어렴프시 해골처럼 뼈만 보일 것이고, r(감마)선 파장으로 볼 수 있다면 사람들이 있는줄 조차 모르게 되겠지요. 모든 물체는 상대적인 것이지 절대적인 것은 아닌 것 이지요.

 

일체의 만상이 허공과 같은데 허공이 허공 속에서 살면서 허공이 아니고 실체인양 보이며 살고 있는 빛에 의한 가상의 세계일수도 있읍니다.

더욱이 과학자들에 의하면 전자나 핵 속의 양성자나 중성자는 입자의 형태라기 보다 음양의 전기를 띄고 있는 무지 빠르게 진동하고 있는 에너지 체라 합니다.

 

원자 분자 세포도 마찬가지 입니다.

원자의 경우 진동수가 10(15)HZ이니 1초에 1000조번 진동한다는 얘기고.

따라서 견고한 형체로 보이는 물질계는 일체가 진동하는 에너지체인 것지요.

그렇다면 물질우주는 일체가 원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홀로 떨어져 존재되는 것은 없으며 서로가 공조하며 끊임없이 진동하는 하나의 큰 에너지 체라고 할 수 있읍니다.

또한 원자이하의 세계에서 양자(量子)이론에 의하면 관찰자의 의도(관찰대상을 정 하는것)에 따라 관찰 결과가 달라 질수 있다고 하니 정신과 물질도 따로 분리 할 수 없읍니다.

 

소우주라는 사람을 포함하여 물질우주 자체는 빛과 에너지에 의한 파동의 세계라 할 수 있으며, 에너지 체의 파동과 빛의 전파와 간섭에 의해 표현되는 세상은 한마디로

홀로그램세상(HOLOGRAM 가상의 입체영상세상)일지도 모르며 그 속에도 모든 정보가 축적 될 수 있음을 과학자들은 간단한 실험을 통해 알려주고 있읍니다.

 

<<물이 담긴 둥근 어항에 바둑돌 3개를 동시에 따로 따로 떨어트리면 물표면 세 곳에서 파장이 일고 서로 간섭현상이 일어난 후 물 윗부분을 얼려보면 물결모양이 얼음표면에 새겨질 것이고 그 얼음판을 떠내어 위에서 빛을 비추면 놀랍게도 반대편 공간에 실물과 똑같이 생긴 가상의 바둑돌 3개가 나타난다고 한다.

그 얼음판을 쪼개 부분 조각으로도 실험해도 똑같은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파장과 간섭 현상 속에 바둑돌에 대한 정보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모든 형체 있는 것은 에너지체로서 에너지를 방사하면 파장과 간섭에 의해 서로의 정보를 입수한다.

특히 생체(生體)의 경우 그 에너지 체에 의해 형성되는 오라(aura)는 사진으로 찍을 수도 있고 그 사진을 킬리안(kirlian) 사진인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사람이 생각을 하면 머리에 미세 전류가 흐르고 그로인해 자기장이 형성되고 그 파장은 빛의 속도로 우주멀리 퍼져나가 다른 에너지 체에서 방사되는 파장들과 간섭된다.

 

사람의 생각을 포함한 모든 정보가 퍼져나가 서로의 간섭현상에 의해 정보가 입력 저장된다.

 

<너의 일 거수 일 투족 한 생각까지 모두 알고 있다.>

 

그곳이 어디 일까?그곳이 일체가 나오고 일체가 돌아가는 우주마음(宇宙心)인가 진공속의 묘유(妙有)자리인가 법신보신의 자리인가 성부 성령의 자리인가 아님 한얼님 알라신의 자리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세계도 사소한 부분까지 에너지와 빛으로 표현되는 전기장 자기장의 세계로 이루어져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의 핏줄은 모세혈관 까지 합하면 약 24,000km이상 된다고 한다.

또한 피는 물보다 5배 큰 점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주 펌프라 생각되는 심장하나로 점도 5배의 피를 24,000km순환 시킬 수 있겠는가?

현대과학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심장이 순환의 주 펌프가 아니고 보조역할이다 주는 혈관 세포의 생체막에 존재하는 전기장에 의해 피가 흐를 때 자기장이 발생하여 스스로 자전의 힘이 생기고 소용돌이

운동을 하면서 가는 핏줄을 통과 한다고 한다.

 

더 예를 들면 북미 산 나방의 암컷은 성호르몬 일종인 페르몬(pheromone)을 분비하여 숫 나방을 유도하는데 이 경우 일반인들이 생각하듯 페르몬 향내의 냄새에 의해 유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주 미세한 페르몬이라도 그곳에서는 특유의 미약한 전자기파를 방사하고 있고 그를 숫 나방이 더듬이 안테나로 수신한다는 것이다. 온갖 잡음이 있더라도 특정 주파수만 수신하는 라디오 채널 같다.

 

그래서인지 남녀사이에 유혹제로 개발된 페르몬 향수는 냄새를 기준하였다면 효과가 전혀 없어 상품으로서는 실패하였을 것이다. 이렇듯 에너지와 빛에 의한 세상, 파동의 세상임을 증빙하는 예들은 현대 과학이 얼마든지 알려줄 수 있다.

앞서 얘기한 BeeCAM도 마찬가지다.

 

또는 일체의 것은 시간의 흐름에 나열되는 존재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빛의 점멸에 의한 사건의 모임이라고도 한다. 거리에서 흔히 보는 전광판에서 우리는 사람이 움직이는 광고를 보곤 한다.

 

따지고 보면 그 일체의 움직이는 영상은 수많은 개개의 점들의 점멸에 의해 만들어지는 모습들이다.

컴퓨터 모나리자 그림도 그렇다.

개개의 점들이고 개개가 모여 전체가 될 때 비로서 의미를 지닌다.

 

<<실체의 점점 더 작은 단위들을 발견하게 됨으로써 우리는 실체를 이루고 있는 기본단위 또는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단위들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쪼개는 일이 더 이상 무의미 해지는 지점에 도달하게 된다.

........베르너 하이젠베르그/양자이론 불확정성 원리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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