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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도덕경

道德經 제 42장. 도화(道化), 물생(物生)

by 단청의 무늬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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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42. 도화(道化), 물생(物生)

 

道生一 一生二 二生三 三生萬物
도생일 일생이 이생삼 삼생만물

 

萬物負陰而抱陽 沖氣以爲和
만물부음이포양 충기이위화


人之所惡 唯孤寡不穀 而王公以爲稱
인지소오 유고과불곡 이왕공이위칭


故 物或損之而益 或益之而損
고 물혹손지이익 혹익지이손


人之所敎 我亦敎之 强梁者 不得其死 吾將以爲敎父
인지소교 아역교지 강량자 부득기사 오장이위교부


[도는 하나를 낳고, 하나는 둘을 낳고, 둘은 셋을 낳고, 셋은 만물을 낳

는다.]

[만물은 음을 지고 양을 품어, 껴안으며, 화합하여 기가 충만해 진다.]

[사람이 기피하는 것은, 바로 고아나 과부 또는 노예로서, 왕공은 이를 칭

호로 삼는다.]

[그러므로, 사물은 손해가 혹 이익이 되기도 하고, 이익이 되려 손해가

되기도 한다.]

[사람들이 가르치는 바를, 나 역시 가르치는데, 힘 자랑 하는 사람은,
제 명에 죽지 못하고, 나는 장차 이를 가르침의 으뜸으로 삼는다.]

성령 성부 성자


음양화합 기가충만
만물만상 나투어서
이세상을 만들었네
모든것이 진공묘유
음양정신 성령성부
하나님이 숨을불어
우리들을 나투었네
수의삼이 화신이니
화신들이 살아갈제
하심으로 살아가네
천에귀의 근본으로
욕심없이 나를낮춰
손해인것 같지만은
결과로는 좋은이익
손익결과 항상왕래
여기매여 애걸복걸
애탈필요 없다하네
어느때나 힘을믿고
떼쓰거나 억지부림
제명대로 살수없네
음양조화 힘의조화
세상사가 편하다네
이것또한 도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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