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德經 제 53장. 익증(益證), 이경(夷俓)
제 53장. 익증(益證), 이경(夷俓) 使我介然有知 行於大道 唯施是畏 大道甚夷 而民好徑 사아개연유지 행어대도 유시시외 대도심이 이민호경 朝甚除 田甚蕪 倉甚虛 服文綵 帶利劍 厭飮食 조심제 전심무 창심허 복문채 대리검 염음식 財貨有餘 是謂盜誇 非道也哉 재화유여 시위도과 비도야재 [내가 아는 것이 한가지 있다면, 그것은 큰 도를 행한다는 것은, 두려워하며 베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큰 도는 무리 속에서 더불어 사는 것인데, 사람들은 저 혼자 지름길로 가려고 한다.] 使我介然有知 내가 아는 것을 개연하면 行於大道 대도를 행할때에 唯施是畏 조심스레 베풀어야 하며 大道甚夷 도는 적멸하는 것인데 而民好徑 나를 사랑하는 길로 안다 [조정이 권세부리고, 밭은 황폐하고, 창고는 비었는데, 화려한 옷을 입고, 예리한 칼을 차..
2023.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