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德經 제 72장. 애기(愛기), 대위(大威)
제 72장. 애기(愛기), 대위(大威) 民不畏威 則大威至 無押其所居 無厭其所生 夫唯不厭 是以不厭 민불외위 즉대위지 무압기소거 무압기소생 부유불압 시이불압 是以聖人 自知不自見 自愛不自貴 故去彼取此 시이성인 자지부자연 자애부자귀 고거피취차 [백성이 위엄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곧 대위(지극한 위엄)에 이른 것 이다, 백성은 통치자가 사는 곳을 업신여기지 않으며, 그 안에 사는 것들을 싫어 하지 않는다, 대저 오로지 백성들이 싫어하지 않는 이유는 (통치자가) 싫어 하게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民不畏威 사람들이 공덕(功德)을 꺼리지 않으려면, 則大威至 하늘을 본받아 공덕을 이루어야 하며, 無押其所居 도리(道理)를 쌓으려면 규범(規範)이 없어야 하며, 無厭其所生 도리를 기르려면 막힘이 없어야 하고, 夫唯不厭 스승..
2023.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