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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반야심경

05. 반야심경 :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

by 단청의 무늬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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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온 - 색,수,상,행,식

05.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관자재보살이 반야바라밀다를 깊이 행하실 때 자아를 이루는 오온이

모두 공임을 밝게 비추어 보시고 모든 고액에서 벗어나셨다.]

 

우리자신 큰지혜로
피안언덕 도달하니
수행하고 명상하며
자아이룬 오온들의
모든것이 허공에서
나투어낸 창조물로
원래부터 없던것을
스스로가 만들어서
욕심내고 집착하여
아상속에 생노병사
고통속에 살아가나
모든것을 다버리고
진정으로 회계하여
열반언덕 도달하니
원래부터 존재함이
허공과도 하나이며
시공간을 함께하여
없는이몸 깨달으니
고통에서 벗어나서
대자유를 누리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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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재(觀自在)

관세음보살 관자재보살
같이불리며 중생의온갖
괴로움액난 지켜보아서
소멸해준다 라는의미네

주관과객관 일체경계를
관하여보아 본래면목을
깨치고나서 경계를닦는
자기의지의 표현으로서
우리마음염 부처마음불
둘이하나임 깨닫게하는
밝은수행을 말하는것임

 

바라보고 드러나고
다스리는 스스로가
주재하는 존재로서
의지의존 함이없이
모든일체 걸림없는
스스로가 바라보는
존재라는 뜻이라네

 

보살(菩薩)

보리살타 줄인말로
깨달음의 뜻인보리  
중생뜻한 살타로서
깨달음의 부처님과
미혹중생 둘의속성
가진자가 보살이며
깨달음을 얻은뒤에
일체중생 성불돕고
중생들이 성불후에
자신성불 뒤로미룬
대서원을 발한이네

 

觀自在菩薩

허공처럼 텅빈나를
관찰하는 대자대비
서원세운 사람으로
우리자신 가르키네
 
오온(五蘊)
색수상행식 5가지를 말함이네

()
물질적인 존재로서
지수화풍 사대로서
이루어진 삼라만상
모든존재 말함이네

()
눈으로서 보여지는
가시광선 모든세상
마음으로 받아들여
인지하고 분별하네

()
인연따라 조건따라
잣대대어 인과관계
경계지어 분별하며
마음으로 상상하네

()
그때그때 생각대로
어느한곳 머무르지
아니하고 변화되는
마음으로 흐른다네

()
일체모든 인연하는
바의경계 이해하고
이것저것 따져가며
분별함을 말함이네


조견(照見)

있는대로 그대로의
현실들을 비춰본다
어떤상도 짓지않고
바라보는 것말하네

부처님은 이현실의
그대로를 조견통해
깨달음을 확연하게
이룰수가 있으셨네

 

 

단청의 화원 https://flower522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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