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불교/신심명39 信心銘 17. 執之失度(집지실도) 17. 執之失度(집지실도) 執之失度 必入邪路 放之自然 體無去住 집지실도 필입사로 방지자연 체무거주 執之失度 붙잡으려 마음쓰면 법을잃고 必入邪路 틀림없이 삿된길로 들어서고 放之自然 자연스레 그런대로 놓아두면 體無去住 본바탕은 가고머뭄 없다하네 도이루려 집착하면 맹목적에 사이비에 분별없이 빠져들고 이것저것 모두다가 맞는것이 진짜같아 가보며는 아니라네 도는본시 오고감이 없는자리 그자리에 여여하게 존재하니 나도또한 여여하게 한가지로 공부함이 근본자리 찾아가는 순수한길 한가지네 2023. 8. 12. 信心銘 16. 大道體寬(대도체관) 16. 大道體寬(대도체관) 大道體寬 無易無難 小見狐疑 轉急轉遲 대도체관 무이무난 소견호의 전급전지 大道體寬 크나큰도 그바탕이 넓고넓어 無易無難 쉬운일도 어려움도 전혀없고 小見狐疑 여우같이 의심하는 좁은소견 轉急轉遲 서둘수록 더욱점점 늦어진다 도를공부 하는일은 쉽고어렴 없지만은 의심하는 좁은소견 바른길로 못가고서 수만가지 가는길을 자꾸자꾸 길을바꿔 점점더욱 어려워져 포기하는 일이있어 꾸준하게 의심없이 한가지로 끊임없이 단무지로 정진하면 어느순간 이뤄지네 2023. 8. 11. 信心銘 15. 一空同兩(일공동양) 15. 一空同兩(일공동양) 一空同兩 齊含萬象 不見精粗 寧有偏黨 일공동양 제함만상 불견정추 영유편당 一空同兩 하나의공 두가지가 합해진것 齊含萬象 삼라만상 모든것을 포함하니 不見精粗 세밀하고 거친것이 안보이니 寧有偏黨 거기어찌 치우침이 있겠는가 근본자리 공의자리 태극으로 음과양을 어우르는 진리자리 삼라만상 나툰자리 치우침이 없는자리 우리눈에 망원경에 보인다는 모든우주 삼라만상 모든사물 없애고서 남는것은 원시천존 공의자리 이리보고 저리봐도 한이없고 끝이없는 무한대의 우주공간 신갓이즈 스페이스 2023. 8. 11. 信心銘 14. 境由能境(경우능경) 14. 境由能境(경우능경) 境由能境 能由境能 欲知兩端 元是一空 경우능경 능우경능 욕지양단 원시일공 境由能境 객관이란 주관따라 객관이요 能由境能 주관이란 객관따라 주관이니 欲知兩端 양쪽것을 알려하니 元是一空 본래하나 공이라네 전체속에 개체있고 개체모여 전체되니 전체개체 하나되고 시공간을 어우르면 양쪽것이 하나임을 원래부터 공인것을 몸으로서 인지하고 자연경에 황홀함에 삼라만상 창조함과 과거에서 현재까지 미래에도 존재함을 영생토록 함께함을 불멸존재 영생함을 같이하니 하나로세 2023. 8. 10.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