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德經 제 37장. 위정(爲政), 박(樸)
제 37장. 위정(爲政), 박(樸) 道常無爲 而無不爲 侯王若能守之 萬物將自化 化而欲作 도상무위 이무불위 후왕약능수지 만물장자화 화이욕작 吾將鎭之以無名之樸 無名之樸 夫亦將無欲 不欲以靜 天下將自定 오장진지이무명지박 무명지박 부역장무욕 불욕이정 천하장자정 [도는 늘 무위함으로써, 오히려 하지 못하는 것이 없으며. 제후와 왕이 능히 지킨다면, 만물이 오히려 스스로 조화를 이루며, 조화되어 만들어지면,] 侯王若能守之 어찌 큰지 만약 능히 지킬 수가 있다면 [우리 이름 없는 바탕의 대부분을 채우고, 이름 없는 바탕은, 저 또한 장차 하고 싶은 욕심이 없어질 것이니, 욕심을 부리지 않으니 고요하고, 욕심이 없어 고요하면 천하는 저절로 바르게 된다.] 하나님은 삼라만상 그대로를 놔두시며 저만치서 보고있네 서로서로 인연..
2023.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