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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도마복음서

도마복음서 57절. 결실

by 단청의 무늬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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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절. 결실

 

57 Jesus said,

The Father's kingdom is like a person who has [good] seed.

His enemy came during the night and

sowed weeds among the good seed.

The person did not let the workers pull up the weeds,

but said to them,

"No, otherwise you might go to pull up the weeds and

pull up the wheat along with them."

For on the day of the harvest the weeds will be conspicuous,

and will be pulled up and burned.

 

예수께서 말씀하시니라.

"아버지의 나라는 좋은 씨를 갖고 있는 한 사람과 같도다.

한밤에 그의 원수가 와서 좋은 씨들 사이에

가라지를 뿌렸느니라.

그 사람은 일꾼에게 가라지를 뽑으라고 시키지 않고

그들에게 말하되,

'그리 말아라. 너희가 가라지를 뽑다가

밀까지 함께 뽑을까 하노라'하니

이는 추수 날에 잡초는 뚜렷하게 보여 뽑혀

불에 태워짐이니라."

 

 

57 13:24-30

마태복음

(13: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13: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13: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13: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13:28)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13:29)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결실

57절. 결실                                                                                   

많은사람 가운데는

좋고나쁜 생각들과

긍적적인 부정적인

자세들이 섞여있어

구분하기 어려웁네

 

일정시간 지나가고

결실시기 다가오면

확연히도 구분되며

진리찾는 진짜배기

튀어나서 알수있네

 

우리내가 알음알이

갖고있는 잣대로서

비교하고 구별하여

시시비비 가리고서

온갖짐을 지고사네

 

온갖충동 일으키니

희노애락 모든경계

허물고서 비워내면

있는것이 없는거며

없는것이 있는거라

 

그자리가 공의자리

하나님의 천국세상

불국토의 근원자리

피안세계 따로없고

현재지금 여기있네

 

단청의 화원 https://flower522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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