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목우1 尋牛圖 (심우도) 5. 牧牛(목우) : 소를 길들이다 5. 牧牛(목우) : 소를 길들이다 거친소를 자연스럽게 놓아두더라도 저절로 가야 할길을 갈수 있게끔 길들이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삼독의 때를 지운 보임(保任)의 단계로서 선에서는 이 목우의 과정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는데 이때의 소는 길들이는 정도에 따라서 차츰 검은색이 흰색으로 바뀌어 가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前思재起 後念相隨 由覺故以成眞 在迷故而爲妄 전사재기 후엽상수 유각이성진 재미고이위망 不由境有 唯自心生 鼻索牢牽 不容擬議 불유경유 유자심생 비색뢰견 불용의의 전사(前思)가 조금이라도 일면 후념(後念)이 이어 따르니 각(覺)으로 말미암아 진(眞)이되고 미(迷)로 말미암아 망(妄)이 된다 경(境)으로 말미암아 있는 것이 아니고 다만 자심(自心)에서 생긴다 코뚜레를 하여 외양간으로 끌어 의의(擬議)을 .. 2023. 7.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