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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도마복음서

도마복음서 21절. 고난, 유혹

by 단청의 무늬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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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절. 고난, 유혹

 

21 Mary said to Jesus, 

"What are your disciples like?"
마리아가 예수께 물었다.

 "당신의 제자들은 무엇과 같나이까?"


He said,

They are like little children living in a field that is not theirs. 

when the owners of the field come, they will say,

"Give us back our field."

They take off their clothes in front of them in order to give it back to them,

and they return their field to them.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그들은 자기 소유가 아닌 밭에서 거하는 어린아이들과 같도다. 

그 밭의 주인들이 온 즉 말하기를

 '우리에게 우리의 밭을 다오'하면 

아이들은 그들 앞에서 밭을 돌려주기 위해 자기들의 옷가지를 벗느니라. 

그리고 그들의 밭을 돌려주느니라."

 

For this reason I say, 

if the owners of a house know that a thief is coming, 

they will be on guard before the thief arrives and

 will not let the thief break into their house (their domain) and steal their possessions.
이런 연고로 내가 말하노니, 

"만일 한 집주인들이 도적이 올 것을 안다면 그

들은 도적이 오기에 앞서 망을 보겠고

 또 도둑으로 하여금 집안에 들어와 세간을 늑탈치 못하게 하리라."

 

As for you, then,

 be on guard against the world. 

Prepare yourselves with great strength, 

so the robbers can't find a way to get to you, 

for the trouble you expect will come.
그런즉 너희들은 

세상에 대하여 망을 보라. 

큰 힘으로 너희 자신을 준비시켜 

약탈자들이 네게로 오는 길을 찾지 못하도록하라. 

이는 너희들이 예상하는 고난이 오겠음이라.

 

Let there be among you a person who understands.
너희 가운데 깨닫는 자가 있을지어다.

 

When the crop ripened,

 he came quickly carrying a sickle and harvested it. 

Anyone here with two good ears had better listen!
곡식이 익을 때 

그가 낫을 들고 속히 와 이를 추수하였도다. 

좋은 두 귀가 있는 누구든지 들음이 나으리라.

 

 


21절. 고난, 유혹                                                                       

 

깨달음의 가르침은
문자로서 언어로서
가르칠수 없지만은
그걸알고 듣는자는
벌거벗고 가르치네

깨달음과 모름과는
백지한장 차이지만
가는길은 고난의길
어느것이 정답인지
가본자만 아는자리

단무지로 열공하다
어느사이 당나귀가
그틈사이 비집고서
허한마음 자리잡고
온갖것에 유혹하네

고난들을 극복하고
가르침을 수용하여
희로애락 도적들을
방비하고 의식전환
하심으로 행을하면

티끌쌓여 산이되고
별이되고 우주되어
시공간에 구애없이
스스로가 빛이되어
진리자리 찾아가네

 

단청의 화원 https://flower522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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